현대차가 다음 달 출시되는 하반기 첫 신차, 베뉴의 파워트레인,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24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베뉴는 아반떼의 파워트레인인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엔진과 무단변속기를 갖춘 스마트, 모던, FLUX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스마트 트림은 수동변속기도 선택이 가능하다.판매 가격은 스마트 수동변속기 1,473만원~1,503만원, 무단변속기 1,620만원~1,650만원, 모던 1,799만원~1,829만원, FLUX 2,111만원~2,141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베뉴는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신차출시 & 공개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2019-06-19 20:23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이 4월의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2019년 4월 국내 7만1,413대, 해외 29만7,51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6만8,92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0% 증가, 해외 판매는 9.3% 감소한 수치다.발표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0% 증가한 7만1,413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1만135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쏘나타 8,836대, 아반떼 5,774대 등 총 2만6
자동차와 부품산업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9-05-02 17:05
자동차 |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 2019-04-19 18:15
안전성능, 연비, 동력성능, 주행성능, 디자인 업그레이드다중골격 구조 엔진룸, 초고장력강 확대 적용 강성 확보최적화 설계와 핫스탬핑 공법 확대 적용해 55kg 경량화저상화, 경량화, 하중 개선 설계로 안정성과 즐거움 향상 현대자동차는 8세대 쏘나타에 새롭게 개발한 3세대 플랫폼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이달 21일 출시되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시작으로 앞으로 나올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3세대 플랫폼은 이미 충돌 안전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은 2세대 플랫폼의 장점을 혁신적으로 진화시켜 안전성능, 연료소비효율, 동력성능, 주행성능, 디자인 혁신, 에어로다이내믹 등 차량 전반에 걸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2019-03-13 08:37
한국지엠, 내수 실적 크게 줄고 수출은 선방쌍용차, 렉스턴스포츠 칸 출시로 실적 견인르노삼성, 내수·수출 모두 하락, QM6 이끌어현대차, 내수 늘고 수출 줄어...중국시장 부진기아차, 내외수 모두 선방...쏘울 등 신차 출시 한국지엠의 1월 내수 실적은 처참하다. 전 라인업 총 판매량이 5,053대로 경쟁사 한 가지 모델보다도 안 팔렸다. 연말 이후 판매량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전통적 비수기라 하더라도 하락폭이 크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던 말리부, 과감한 가격인하를 단행했던 이쿼녹스도 맥을 못췄다. 특히 이쿼녹스는 판매량이 반 이하로 줄어들고, 효자모델 스파크, 트랙스도 50% 이상 판매가 줄어들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2019-02-01 16:22
국산 150,451건, 수입 46,511건의 데이터 분석국산차 1위 그랜저, 2위 아반떼, 3위 카니발 순수입차는 1위 벤츠 C클래스, 2위 렉서스 ES 순 헤이딜러가 중고차 시장의 매입 선호도를 가늠할 수 있는 2018년 중고차 경매 인기도 집계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국산 및 수입차 각 10개 대표 차종의 입찰 인기도를 살펴보면 국산차는 그랜저가 1위, 아반떼가 2위, 카니발이 3위를 차지했고 수입차는 벤츠 C클래스가 1위, 렉서스 ES가 2위, 아우디 A6가 3위를 차지했다. 국산 1위를 차지한 그랜저는 차량 당 평균 11.2명의 딜러가 입찰에 참여했고, 수입 1위, 벤츠 C클래스는 평균 11
자동차와 부품산업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9-01-11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