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7일 신형 모닝 출격, 1위 탈환 노려한국지엠 스파크, 가격경쟁력으로 수성 전략 한국지엠의 스파크와 기아자동차의 모닝이 올해 경차 판매 1위 자리를 놓고 무한경쟁에 돌입했다. 경차 양대 라이벌은 2015년까지 모닝이 1위를 유지했으나 지난해에는 스파크가 맹렬한 기세로 추월하면서 1위를 차지, 순위가 뒤바뀌었다. 기아차의 모닝은 2015년 8만8,455대에서 2016년 75,133대로 줄어든 반면 한국지엠의 스파크는 5만8,978대에서 지난해 7만8,035대로 판매량을 늘리면서 모닝을 추월했다. 스파크는 1만9,057대 증가한데 비해 모닝은 13,322대 감소, 스파크가 모닝의 감소분을 고스란히 가져가면서 판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7-01-08 15:37
렉서스 등 17개 차종 4,423대 시정조치토요타,포드,시트로엥,페라리,만트럭 등 국토교통부는 에프씨에이코리아(주), 한국토요타자동차(주), 한불모터스(주), (주)에프엠케이, 한국지엠(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만트럭버스코리아(주), (주)스즈키씨엠씨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특수·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에프씨에이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짚랭글러 등 6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6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가짜/불량 | 교통뉴스 최원용 기자 | 2017-01-05 11:05
한국지엠, 역대 최대 내수 180,275대르노삼성, 내수 111,101대로 목표초과쌍용차, 내수 10만대 등 총 15만5천대12월 판매, 3사 모두 역대 최고 실적 국내 완성차메이커 5사 중 메이저인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 마이너 3사가 지난해 내수시장 및 수출에서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는 모두 지난달 역대 최고 내수판매 실적을 올리면서 기염을 토했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2016년 한해동안 18만대의 내수판매로 회사출범후 최대 실적을, 르노삼성자동차는 내수 11만1101대로 당초 목표를 11% 초과 달성했으며, 쌍용자동차는 내수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7-01-02 15:13
2016년 11월 자동차 회사별 내수 판매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 산업동향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2016년 11월 자동차 산업동향을 발표, 지난달중 자동차 회사별 내수판매가 회사별로 엇갈려 현대차 13.1% 감소, 기아차 2.2% 감소, 한국지엠 50.6% 증가, 르노삼성 109.2% 증가, 쌍용차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신형 말리부, 스파크, 트랙스 등 주요 모델 판매 호조로 내수판매가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늘어난 17,236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QM6, SM6 신차효과 등으로 12,565대를 팔아 2배 이상의 실적을 올렸으며, 쌍용차는 티볼리와 코란도스포츠 판매호조로 9,475대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6-12-08 11:45
내수 17,236대로 50.6%증가수출 35,806대, 총 53,042대 한국지엠이 올해 11월 한달동안 총 53,042대(완성차 기준- 내수 17,236대, 수출 35,80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11월 내수판매는 전년동월대비 무려 50.6% 증가한 것으로 회사 출범 이래 11월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이다. 중형차 올 뉴 말리부는 11월 4,149대의 판매 실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9.3% 증가했다. 말리부는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내수시장에서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 지난 6월 출고후 줄곧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6,53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6-12-01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