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내 전기버스 운영.. 탄소중립 실현에 한걸음 앞장서 청정한 자연을 자랑하는 덕유산, 무등산 등 국립공원은 많은 야생동물들의 낙원인데요. 최근 다양한 멸종위기종인 수달, 담비, 삵등이 무인관찰카메라에 잇따라 포착됐습니다. 무인관찰카메라에 포착된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Ⅰ급 수달과 Ⅱ급 독수리, 하늘다람쥐, 삵, 담비, 수리부엉이, 참매 등입니다. 특히 하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인 수달은 무등산국립공원 깃대종으로 물가, 나무뿌리, 혹은 계곡 바위틈을 보금자리로 이용하며 수생태계 건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종입니다. 수달은 화순군
라이프/의료/보험/생태환경 | 교통뉴스 조성우 영상pd | 2022-04-26 17:36
멸종위기종 12종 비롯 포유류 33종 서식 야생생물 보고산양과 긴꼬리딱새는 지난해 처음으로 주왕산 서식 확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이 2017년 한 해 동안 주왕산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조사한 결과, 주왕산 내 서식하고 있는 야생생물 종수가 3,202종이라고 밝혔다. 이는 10년 전인 2008년 자연자원 조사 당시의 1,726종에 비해 약 1.85배가 증가한 수치다. 주왕산의 야생생물 종수는 곤충류 1,469종, 관속식물 758종, 고등균류 503종, 포유류 33종, 조류 60종, 담수어류 18종, 기타(양서류 등) 361종으로 구성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Ⅰ급의 경우 산양, 수달, 붉은박쥐 등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8-03-18 23:27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포천아트벨리경기도민물고기생태학습관, 용문사, 양평레일바이크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이 지나고 오색빛깔 단풍이 물드는 10월,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포천과 양평의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국립수목원포천시 소홀읍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뿐 아니라 3,344종의 식물,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루어진 인조림, 8km에 이르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 등 15종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위치해있다.또한 국립수목원은 세계적 희귀조인 크낙새의 서식지일 뿐만 아니라 하늘다람쥐,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 20종도 서식하고 있다.또한 10월까지 매주 토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2017-10-05 09:07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내장산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 결과 식물 1,058종, 포유류 29종, 조류 132종, 곤충 2,861종 등 총 5,313종의 생물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붉은박쥐, 수달, 매 등 3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삵, 남생이, 백양더부살이, 진노랑상사화, 노랑붓꽃, 대흥란 등도 20종이나 발견됐다. ※ 환경부가 지정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총 246종(Ⅰ급 51종, Ⅱ급 195종)인데 내장산에는 Ⅰ급 3종, Ⅱ급 20종 등 총 23종이 서식하고 있음 전북 정읍과 전남 장성지역에 걸쳐 있는 내장산국립공원은 면적이 80㎢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 전체 식물종의 24%, 포유류의 32%, 양서파충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05-26 17:15
원주지방환경청은 민·관 협업으로 진행해 온 “1사(社)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 추진 결과, 골프장, 관광단지 등 참여 사업장에서 그간 종적을 감췄던 하늘다람쥐, 원앙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이 확인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대규모 개발로 인해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위하여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보금자리 마련·제공, 서식지 환경개선 등의 “1사(社)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동 사업의 일환으로, ‘13년도에 리솜포레스트, 오크밸리 관광지, 로드힐스 골프앤리조트 3개 사업장에 하늘다람쥐, 원앙, 소쩍새 등 법정보호종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관련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인공둥지 80개소를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news | 2014-05-02 02:12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비무장지대(DMZ) 형성 60주년을 맞아 이 지역 생태계 가치의 중요성과 효율적 보전방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일 오전 10시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DMZ 60주년 생태환경대회’를 개최한다. ‘미래 세대에 인류 공동의 자산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개회식을 포함해 DMZ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등이 펼쳐진다.개회식에는 네티즌 투표로 선정된 DMZ 일원의 대표적인 생물종 12종을 소개하고 이 가운데 전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를 DMZ 깃대종으로 선정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 DMZ 일원 대표 생물 12종 : 반달가슴곰, 하늘다람쥐, 수달, 점박이 물범, 사향노루, 두루미, 독수리, 산양, 재두루미, 닻꽃, 날개하늘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7-18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