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자동차 생산은 판매감소와 가동시간 축소 등으로 전년동월비 6.5% 감소한 394,386대를 기록하였으며, 1~6월 생산은 2,279,790대로 전년동기비 4.3% 감소하였다. 6월 내수는 신차효과(맥스크루즈, 카렌스, 코란도 투리스모 등)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둔화와 가계부채 부담에 따른 구매력 위축, 수입차 시장잠식 등으로 전년동월비 7.9% 감소한 114,251대를 기록하였으며, 1~6월 내수는 676,823대로 전년동기비 2.6% 감소하였다. 6월 수출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계획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일본 엔화 절화 추세, 국내업계의 해외생산 확대 등으로 인한 동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으로의 부진으로 전년동월비 8.3% 감소한 275,528대를 기록하였으며, 1~6월 수출은 1,5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7-10 10:45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년 상반기 자동차산업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2,279,790대), 수출(1,587,273대), 내수(751,310대)가 모두 전년동기비 각각 4.3%, 0.8%, 6.7%가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자동차산업 현황 (단위 : 대, %, 억불) >구 분‘13.6월전월비전년동월비‘13.1-6월전년동기비 생 산394,3862.4-6.52,279,790-4.3내 수127,043-4.8-5.6751,310-0.8국산차114,251-4.9-7.9676,823-2.6수입차12,792-4.620.974,48719.7 수 출275,5282.4-8.31,587,273-6.7(금액)44.36.6-1.6246.0-1.7* 6월 SAAR(계절조정 연간 자동차 판매대수)은 1,485,041대 (생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7-09 17:35
코레일은 9일 오전 11시 대전 본사 2층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7개 광역시(부산, 광주 등), 한국도로공사 간 교통카드 전국호환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개 광역시는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울산, 세종광역시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4일 국토교통부,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코레일 간 체결한 교통카드 전국호환 협약에 이은 릴레이 협약으로, 주요 광역시가 대거 참여함에 따라 교통카드 전국호환 사용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과 7개 광역지자체, 한국도로공사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 장의 교통카드로 ▲KTX ▲지하철 ▲버스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체험행사도 가졌다. 방창훈 코레일 광역본부장은 “코레일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교통카드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7-09 16:42
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 2015?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및 도로교통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5(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5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세계도로대회」는 PIARC*(세계도로협회) 소속 142개 회원국 간의 정책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한 도로교통분야 최대축제의 장으로, * 1909년 설립된 도로관련 최대의 국제기구로, 4년 주기로 50여 개국 장?차관, 110여 개국 정부대표단 약 1,200명이 참석하는 세계도로대회를 개최 개최를 통해 국내도로기술의 위상제고 및 홍보,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제공 등의 효과가 기대되며, 이를 위해 기업·학계·언론·정부를 망라하는 조직위원회가 구성, 본격적인 대회준비가 시작된다. 또한, 이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7-05 10:49
2013.6.28(금) 제네바에서 개최된 복수국간서비스협정 회의에서 22개 참여국*은 협상에 필요한 국내절차 등을 완료함에 따라 현 단계부터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별첨 언론보도문을 채택하였다. * 우리나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EU,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대만, 홍콩, 파키스탄, 멕시코, 코스타리카, 파나마, 콜롬비아, 페루, 칠레, 파라과이, 터키, 이스라엘 (전 세계 서비스 무역의 약 70%를 차지) 또한 참여국들은 향후 협상 진행과정에서 여타 WTO 회원국의 참여도 적극 독려해 나가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기로 하였다. 우리나라는 2012년 2월부터 진행된 동 협의의 준비단계에서 부터 지속 참여해 왔으며, 지난 1월 공청회 개최, 4월 대외경제장관회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6-30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