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차별화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한 또 하나의 아반떼, ‘더 뉴 아반떼 튜익스 에디션’ 모델을 5일(수)부터 출시한다.‘튜익스’는 커스터마이징의 다른 표현인 ‘Tuning’과 혁신, 표현의 의미를 가진 ‘Innovation’, ‘E-pression’의 합성어로, 자동차의 외관, 성능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현대차가 지난 2010년 선보인 커스터마이징 브랜드다.이번에 출시되는 ‘아반떼 튜익스 에디션’ 모델은 프론트스커트, 리어스커트, 사이드 스커트, 웨이스트라인 몰딩, 주유구 캡으로 이루어진 전용 바디킷 적용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반광 블랙크롬/다크그레이 휠, 레드 색상으로 도색된 브레이크 캘리퍼 등의 신규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차량의 프런트 및 리어스커트 부
안전·편익 생활정보 | news | 2014-02-05 12:30
도로교통공단은 도로교통사고로 인한 인적, 물적피해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2012년도 도로교통사고 사회적 비용 추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12년 도로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총 23조 5,900억원으로 우리나라 연간 GDP의 1.9%, 국가 총예산의 10.6%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사고비용은 크게 인적피해비용, 물적피해 비용, 사고처리에 소요되는 행정비용 등으로 구분하는데, 사망자와 부상자의 발생 등 생명의 손실에 따른 인적피해비용이 13조 6,776억원으로 전체의 58%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차량손상 등 물적피해비용이 8조 6,858억원으로 전체의 36.8%를, 교통경찰, 보험회사, 구조?구급 등 사고조사 및 처리에 소요되는 행정비용이 1조 2,265억원으로 전
안전·편익 생활정보 | news | 2014-02-04 17:01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007년부터 7년간 법정계량단위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계도와 단속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부동산?토지면적 단위인 제곱미터, 귀금속 무게의 단위인 그램 등 법정계량단위 사용이 인터넷, 부동산 중개사무소 광고, 언론매체 등 생활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법정계량단위가 모든 상거래에 확산?정착될 경우 수출입 및 GDP 증가 등 국가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뚜렷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07년부터 비법정계량단위인 평, 돈 사용을 금지하고 법정계량단위인 제곱미터, 그램 단위를 사용토록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를 하였으며, 2010년 6월부터는 신문광고에 평, 돈을 사용할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2013년 1월부터는 인터넷, 부동산 중개사무소 광고 등
안전·편익 생활정보 | news | 2014-02-04 16:51
현대ㆍ기아차의 중국 현지법인인 베이징현대와 둥펑위에다기아가 1월 중국시장에서 각각 11만 5,198대, 6만 26대 등 총 17만 5,224대를 판매해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ㆍ기아차의 1월 판매실적 17만 5,224대는 역대 월간 최대 실적인 지난 해 1월의 16만 3,090대에서 약 7% 늘어난 것으로, 이는 베이징현대의 밍투, 싼타페, 랑동, 둥펑위에다기아의 K3 등 최근 출시한 신차들의 연이은 성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전체 10개 차종 중 베르나(국내명 액센트 2만 5,097대), 랑동(2만 3,295대), 위에둥(1만 7,600대), 투싼ix(1만 4,530대), 밍투(1만 1,749대) 등 5개 차종이 1만 대 이상 판매되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안전·편익 생활정보 | news | 2014-02-04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