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6 새해에는 고속도로등 통행재개를! 2016 새해에는 고속도로등 통행재개를! 안녕하십니까? 라이더 여러분! 또 한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2016년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6월15일 김종훈 국회의원 주최로 이륜차산업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가 개최되었고, 그 자리에서 이륜차 문화를 개선하지 않고서는 우리나라 교통 선진화도 어렵다는 인식과 이륜차문화 개선은 현 도로교통법 제63조로 정하고 있는 배기량 관계없는 이륜차의 무조건 고속도로등 통행금지가 폐지되지 않고서는 백약이 무효임을 재차 정계에 알렸습니다. 세미나 이후, 김종훈 의원 측은 전국의 불편한 전용도로 52개소를 자료화하여 도로교통법 개정을 시도했으나 무조건 반대만 하는 경찰청의 태도에 막혀 산업진흥촉진을 위한 제도로 우회하였지만 도로교통법과 충돌한다는 법제처의 반대의견에 보류되었으며 전문가 칼럼 | 교통뉴스 한장현 CP | 2016-01-06 16:20 3. 이륜차 문화 발전을 위한 사회적 요소 3. 이륜차 문화 발전을 위한 사회적 요소 이륜차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 3. 이륜차 문화 발전을 위한 사회적 요소 ■ 이륜차 무질서 언제부터 시작되었나?1970년대 말, 보급되기 시작한 푸로판 가스를 가정이나 업소에 배달할 운송수단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1980년 봄, 125cc급 이륜차가 국내에서 생산, 공급되기 시작했다. 125cc는 공도 상에서 제차와 동등한 주행이 가능한 최소 등급으로 그 당시 최고의 가스 배달수단이 되었다. 하지만 전국적 규모에 비해 아무런 제도 없이 방치됨으로 오직 급성의 배달에만 급급하니 그 무질서는 상상을 초월했다. 하지만 도로교통법 상 단속 외, 가스 공급에 대한 정책은 만들지 않아 그 당시 이륜차 가스 배달 무질서는 시정되지 않고, 도시가스 사업에 의해 1988년 올림픽을 전후로 전문가 칼럼 | 교통뉴스 한장현 CP | 2014-12-15 18:40 2. 이륜차는 정말 과부틀인가? 2. 이륜차는 정말 과부틀인가? 이륜차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 2. 이륜차는 정말 과부틀인가? ■ 이륜차는 정말 과부틀인가?근거 없는 낭설이다. 우리나라 경찰청이 발표한 차종별 1만 대당 교통사망자 통계를 보면 특수차량이 가장 높고, 그 뒤를 화물차량, 승합차, 승용차 순으로 마지막이 이륜차다. 이런 통계를 보면 믿기 어렵겠지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이륜차 상식에는 많은 오류가 있다. 이를 편견이라고 하며, 오늘날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편견은 오히려 이륜차 문화와 산업 발전에 큰 걸림돌로 국익에 반하고 있다. 편견은 이륜차를 차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문화 자체를 방치시키는 분위기도 만들어 낸다. 때문에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이륜차를 차별하는 법령과 정책이 시행 중이고, 그로인한 부작용이 전문가 칼럼 | 교통뉴스 한장현 CP | 2014-12-15 18:34 1. 오토바이를 바로 알자 1. 오토바이를 바로 알자 이륜차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 1. 오토바이를 바로 알자 ■ ‘오토바이’ 뜻은일제 강점기 때, 일본에서 건너온 국적불명 언어이다. 해방 된지 7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영어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말을 우리나라는 영어인줄 알고 국어사전에까지 올려놓고 관공서와 방송에서도 쓴다. 1995년 식민 상징적 건물 중앙청을 헐었고, 2006년에는 일본인들이 바꾸어 놓은 남대문 이정표를 숭례문으로 고쳤다지만 아직 오토바이 언어는 그냥 쓴다. 필자 역시 어려서는 오토(Auto)와 자전거(自轉車/bicycle)의 합성어로 생각했는데 영어사전 Auto...에 없음이 이상해서 외국인들에게 물어 보았는데, 처음엔 알아듣지도 못했고, 그런 영어가 없다고 했다. 지금도 일본에 가면 노인들은 “오토바 전문가 칼럼 | 교통뉴스 한장현 CP | 2014-12-15 18: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