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내 전기버스 운영.. 탄소중립 실현에 한걸음 앞장서 청정한 자연을 자랑하는 덕유산, 무등산 등 국립공원은 많은 야생동물들의 낙원인데요. 최근 다양한 멸종위기종인 수달, 담비, 삵등이 무인관찰카메라에 잇따라 포착됐습니다. 무인관찰카메라에 포착된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Ⅰ급 수달과 Ⅱ급 독수리, 하늘다람쥐, 삵, 담비, 수리부엉이, 참매 등입니다. 특히 하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인 수달은 무등산국립공원 깃대종으로 물가, 나무뿌리, 혹은 계곡 바위틈을 보금자리로 이용하며 수생태계 건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종입니다. 수달은 화순군
라이프/의료/보험/생태환경 | 교통뉴스 조성우 영상pd | 2022-04-26 17:36
한국 매미 12종의 울음소리를 담은 ‘한국의 매미소리’도감이 발간됐습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만든 ‘한국의 매미소리’ 도감은 한국산 매미 12종의 소리를 담은 종합 매미도감인데요,여기에는 매미의 생태정보, 소리, 소리의 크기와 주파수를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인 스펙트로그램과 영상자료가 실려 있어 국민들이 야외에서 매미소리를 직접 듣고 또 영상을 보면서 매미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의 매미는 보통 봄부터 나타나 늦가을까지 관찰되며 종마다 다양한 소리를 내는데요,봄에는 세모배매미와 풀매미, 여름에는 말매미, 유지매미, 참매미, 애매미, 쓰름매미, 소요산 매미 등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늦털매미의 소리는 가장 늦은 11월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하합니다. 특히 도심에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news | 2014-08-14 14:55
한국 매미 12종의 울음소리를 담은 ‘한국의 매미소리’도감이 발간됐습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만든 ‘한국의 매미소리’ 도감은한국산 매미 12종의 소리를 담은 종합 매미도감인데요,여기에는 매미의 생태정보, 소리, 소리의 크기와 주파수를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인 스펙트로그램과 영상자료가 실려 있어 국민들이 야외에서 매미소리를 직접 듣고 또 영상을 보면서 매미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의 매미는 보통 봄부터 나타나 늦가을까지 관찰되며 종마다 다양한 소리를 내는데요,봄에는 세모배매미와 풀매미, 여름에는 말매미, 유지매미, 참매미, 애매미, 쓰름매미, 소요산 매미 등의 소리를 들을 수
건강/스포츠/레저 | cartvnews | 2014-08-14 14:55
국내산 매미 중 소리 주파수가 가장 높은 종은 세모배매미로 13kHz이고, 주파수가 가장 낮은 종은 참매미로 4kHz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생물자원관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우리나라의 매미 12종에 대한 울음소리를 담은 ‘한국의 매미 소리 도감’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한국의 매미 소리 도감’은 한국산 매미 12종의 소리를 모아 담은 종합 매미 도감이다.도감에는 매미의 생태정보, 소리, 스펙트로그램, 영상자료 등이 수록되어 국민들이 야외에서 매미소리를 직접 듣고 영상을 보면서 매미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의 매미는 보통 5월부터 나타나 11월까지 관찰되며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5월인 봄에는 세모배매미와 풀매미, 여름에는 말매미, 유지매미, 참매미, 애매미, 쓰름매미, 소요산 매미 등이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07-30 16:12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1년부터 전남 신안군 철새연구센터에서 조류를 관찰한 결과 흑산도가 그동안 알려진 것처럼 우리나라를 오가는 여름철새의 관문일 뿐만 아니라 겨울철새의 월동지로 새롭게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우리나라 최초로 흑산도에 철새연구센터를 2005년 7월에 설치해 관련 연구를 시작했으며 이 곳에서 2011∼2014년 겨울철(12∼2월) 동안 총 130종 7,539마리의 철새를 확인했다. 이 중 겨울철새는 흰꼬리수리, 참매, 새매, 알락오리, 청머리오리, 홍머리오리, 청둥오리, 쇠오리, 흰비오리, 아비, 큰회색머리아비 등 60종 1,447마리다. 또한 텃새는 매, 황조롱이, 직박구리, 딱새, 박새 등 28종 5,813마리였다. 나머지는 흑산도를 거쳐가는 통과철새로 솔새사촌,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04-03 17:24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필재, 이하 ‘한강청’)은 2012년도 생태계변화관찰 결과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에 새로운 종이 다수 관찰됐다고 17일 발표했다.한강청이 2012년 생태계변화관찰의 일환으로 고양 장항습지, 파주 산남습지, 김포 시암리습지 등 한강하구 습지에 대해 전문조사기관(PGA습지생태연구소)에 의뢰해 모니터링 한 결과, 관찰되는 생물 종수가 이전 모니터링 출현종수에 비해 40% 이상 증가했으며, 그중 어류의 누적 종수는 거의 두 배로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 어종은 27종이 확인됐으며, 이중 24종은 신규 출현종으로 강주걱양태, 날개망둑, 도화뱅어, 동자개, 황복, 메기, 모래무지 등이었다.양서?파충류는 양서류 6종, 파충류 7종의 총 13종이 관찰됐으며, 이중 신규 출현종으로는 북방산개구리,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4-16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