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최근3년 간 조사결과·1974년 이후 과거자료 분석...DMZ 일대의 서식 야생생물 총 5,929종 확인곤충류 2,954종, 식물 1,926종, 조류 277종 순으로 서식 최근 연구 결과, ‘비무장지대(이하 DMZ, De-militarized Zone)’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01종을 포함해 야생생물 5,929종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동부해안, 동부산악, 서부평야 등 DMZ 일원 3개 권역의 생태계를 조사한 자료와 1974년부터 누적된 조사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DMZ에 총 5,929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8-06-14 08:52
멸종위기종 12종 비롯 포유류 33종 서식 야생생물 보고산양과 긴꼬리딱새는 지난해 처음으로 주왕산 서식 확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이 2017년 한 해 동안 주왕산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조사한 결과, 주왕산 내 서식하고 있는 야생생물 종수가 3,202종이라고 밝혔다. 이는 10년 전인 2008년 자연자원 조사 당시의 1,726종에 비해 약 1.85배가 증가한 수치다. 주왕산의 야생생물 종수는 곤충류 1,469종, 관속식물 758종, 고등균류 503종, 포유류 33종, 조류 60종, 담수어류 18종, 기타(양서류 등) 361종으로 구성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Ⅰ급의 경우 산양, 수달, 붉은박쥐 등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8-03-18 23:27
국립생태원은 서천군과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송내천 자연환경 조사에 대한 결과를 모은 '우리동네 샛강 송내천' 생태도감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연환경 조사 결과, 송내천에는 식물 146종, 육상곤충 131종,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41종, 담수어류 29종, 양서?파충류 12종, 조류 51종, 포유류 10종 등 총 420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과 Ⅱ급인 금개구리, 새호리기, 수리부엉이 등의 서식도 확인됐다.국립생태원은 이들 420종 가운데 송내천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하는 147종을 선별하여 사진과 함께 분포현황, 형태적 특징 등에 대한 설명을 이번 생태도감에 수록했다.특히 송내천 상?중?하류의 전경과 식물군락을 서두에 제시
생태환경/환경오염 |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 2015-05-28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