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물 유튜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생물 친구들을

바로 ! 해수어 친구들이 모인 장소를 문호천어부가 방문하였습니다.

바다와 수족관이 아닌 바로 카페...!!!!

해양생물과 해수어 친구들을 만나보았는데요.

해수어는 관상어 시장에서도 굉장히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니모를 찾아서’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더욱더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입문자들이 지속적으로 속출하고 있답니다.

대부분의 해수어는 양식산 보다는

자연에서 채집된 개체 수가 더 많이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해수어 발색에 대해서도 양식은 자연(야생)의 개체의 발색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이유로 자연 상태의 해수어의

특정 종들의 개체 수에는 적신호가 들어온 상태입니다.

이는 단순 포획에 대한 문제만은 아니며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발생하는 수온 변화 때문이기도 합니다.

해수어는 담수어(민물고기)보다 유영하는 모습이 우아하고

발색이 아름다우며 몇가지 종들은 또 다른 신기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생관계 및 성전환을 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흰동가리와 말미잘, 클리너 슈림프와 곰치입니다.

게다가 흰동가리(니모)는 철저한 모계 중심의 사회이며

무리 중 암컷이 죽거나 잘못되면 무리들 사이에서

가장 크기가 큰 수컷이 암컷으로 성을 전환합니다.

(이는 종족 보존에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pS. 현재 문호천어부는 곰치사육을 하면서 물멍 중이랍니다.

또르르... 다음편도 튜비컨티뉴 ~

#블루문카페 #수족관카페 #해수어

교통뉴스 김진형 영상p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