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자의 신형 G80 발표와 뉴스 리와인드

미국 로스앤젤리스 인근에는 윌로우 스프링스라는 유명한 레이스트랙이 있습니다.사막 한 가운데 있는 서킷에 심상치 않은 배기음을 내면서 등장한 차!rpm보다 드라이버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는 벨로스터 N입니다!독일 뉘르브르크링의 녹색지옥을 짓밟던 코너링 악동들이 미국 사막을 휘젓습니다!벨로스터 N의 포효가 들리시나요?

신형 제네시스 G80을 타봤습니다. 신형 G80는 현대 제네시스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표 세단의 3세대 모델입니다.완전히 새로워진 플랫폼에 V6 3.5리터 람다3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잘 정리된 디자인, 세련된 디테일, 다양한 컬러, 동급 최고의 편의·안전장비를 갖추고 다시 돌아온 G80!풀 체인지된 제네시스의 주력 세단 G80의 모든 것을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CARTVNEWS의 신형 제네시스G80 영상 시승기 1탄은 풀가속 영상입니다.스톨 스타트(런치 컨트롤)은 쓰지 않았으며 4단까지 사용했습니다. 기존 8단변속기의 특징인 다소 느슨한(긴) 1-2-3단 기어비 때문에 초반 발진은 평범한 듯 했으나 이후 무섭게 치고 나갑니다.스포츠모드에서는 악셀페달 반응이 빨라지고 기어도 저단에서 오래 홀드하고 있습니다. 변속 속도는 평상시는 아주 느리고 부드럽게, 풀가속 시는 꽤 민첩합니다만 독일 ZF변속기처럼 인정사정없이 변속하지는 않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루프에어백입니다.전복사고가 나면 0.08초 만에 루프 전체를 덮습니다.요즘 개방감을 위해 커다란 유리로 지붕을 덮는 차들이 많죠. 이런 차들의 안전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승객의 목과 머리 상해를 줄이고 밖으로 이탈하는 것도 막아줍니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도 안전성 평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La Nuova Dolce Vita~! 배경음악의 가사로도 어울리죠? 새로운 달콤한 인생을 뜻하는 5-60년대 로마의 분위기를 말합니다.이 차를 가지게 되면 인생이 달콤해지겠죠?짜릿한 엔진음을 토해내는 고성능 슈퍼카 페라리에서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한 감성. 로마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과도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한 대 가지고 싶네요.

빛의 마술사 아우디의 화려한 실내먼지를 날리며 사막 흙길을 거침없이 달립니다.차고가 낮아지면서... 와인딩 로드를 질주합니다.아우디의 플래그십 SUV Q8이 우리나라에도 출시됐습니다.자연과 도심을 아우르는 전천후 자동차 Q8!우리나라에서는 231마력, 286마력의 힘을 내는 3리터 디젤엔진 두 모델로 나옵니다.도시의 화려함과 자연의 거칠음을 모두 가진 차! 올 뉴 아우디 Q8입니다!

신형 쏘렌토 2.2 디젤모델을 타봤습니다. 새롭게 만든 올 알루미늄 2.2리터 스마트스트림D 엔진과 또 다른 새로운 8단 습식 DCT의 궁합이 어땠을까요? 3세대 플랫폼의 승차감과 핸들링은? 조용할까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UV는 차고가 높아 험한 길을 잘 달립니다. 그런데 그런 길을 아주 빨리 달리는 녀석이 있습니다. 제로백 3.6초!! 전 세계가 인정한 슈퍼 SUV입니다! 와인딩 로드, 사막, 강, 자갈길, 서킷까지!! 기존 람보르기니 판매량 전체를 합친 것만큼 팔려나갔죠. 우리나라에서도 128대나 팔린 슈퍼 SUV 우루스입니다!

제네시스의 간판 G80의 디자인이 드디어 공개됐죠.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는 제네시스의 날개 로고가 얼굴이요 정체성이라고 했습니다.가운데 방패를 중심으로 뻗어 나가는 두 줄의 직선이 날개를 완성하면서 앞모습을 이루죠.두 줄의 라인과 방패그릴이 적용된 제네시스 디자인의 두 번째 작품이 G80입니다. 디자인, 특히 물건의 모양을 만드는 건축디자인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선과 면의 연속성입니다.건물을 지으면 내외부 마감을 할 때 어쩔 수 없이 선이 생기게 되죠.건축디자인을 할 때 이 선과 면이 하나로 이어지고, 통일성을 갖춰 하나의

올해는 아우디의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나온지 40년이 되는 해입니다.콰트로의 영광과 현재, 미래를 보시죠!마티아스 에크스트롬 / 2016 WRC 챔피언요즘 차들은 운전이 쉬워졌죠. 쉬워진 반면 앞서 나가려면 차를 한계에 더 가깝게 밀어붙여하죠.40년 동안 펼친 극한의 레이스!스티그 블롬키스트 / 1984 WRC 챔피언당시엔 드라이버와 제조사가 많아서 무척 경쟁이 심했죠. 위험하기도 했고요.마티아스 에크스트롬 / 2016 WRC 챔피언과거의 차량을 다루기는 무척 힘들었을 겁니다. 실수도 많았고요. 그래서 달리면서 수리했습니다.스

타이어만 요란하게 소리를 내며 드리프트를 합니다!드리프트를 하는 전기차! 연료가 필요 없는 친환경 전기차가 써킷을 달립니다.아우디 콰트로의 전통을 이어받아, 이 전기차는 스키장 슬로프를 거꾸로 올라갑니다!눈길과 써킷을 유린하는 콰트로와 전기모터가 만났습니다!세 개의 모터가 힘을 합쳐, 콰트로 4륜구동처럼 네 바퀴를 굴립니다.아우디 콰트로가 나온 지 벌써 40년! 이제 e-트론으로 진화합니다.40년 전 말도 안 되는 성능으로 랠리 경주를 씹어 먹었던 콰트로!사막과 산길을 누비고, 스키 점프대를 거꾸로 올라갔던 그 유명한 영상을 보십시

작고 좋은 차를 잘 만드는 독일의 아우디. 폭스바겐 골프로 대변되는 컴팩트 해치백이 럭셔리와 만나면?아우디가 그 답을 가지고 왔습니다.아우디 A3 스포츠백!잘 빚어진 근육질 몸매!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 적용된 친환경 엔진!해치백 특유의 뛰어난 공간활용성에 아우디의 화려한 인테리어!조명의 마법사 아우디가 보여주는 럭셔리 스페이스입니다.저 시트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마감재로 돼있습니다.

캐딜락의 3열 SUV XT6를 타봤습니다. 검증된 쉐보래 트래버스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에 캐딜락의 새로운 디자인 테마를 입힌 대형 럭셔리 SUV. 얼마나 잘 만들어졌고 얼마나 잘 달렸을까요?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주주총회가 19일 열렸습니다.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어수선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감염방지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주주들을 맞이했습니다.이원희 사장이 마이크를 잡은 이번 총회에서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 진출을 위한 변신을 선언했습니다.올해는 연료전지 사업, 모빌리티 사업에도 진출하면서, 이를 위해 정관을 변경하고 사업영역도 추가했습니다.이사회를 이끌던 정몽구 회장은 임기가 끝나면서 의장과 사내이사 자리에서도 물러나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손을 뗀 것으로 관측됩니다.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자리를 물려받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