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민국 생물자원을 지키는 청소년 리더 400명 선발 대한민국 생물자원을 지키는 청소년 리더 400명 선발 환경부가 22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제9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 위촉식’과 ’제8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참석하여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우리 주변의 생물자원을 보전하는 데 앞장선 중등부 23개 팀, 고등부 57개 팀 등 총 80개 팀(400명)을 ‘제9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로 위촉한다. 또한, 이중 23개 우수활동팀을 선정하여 환경부 장관상, 환경보전협회장상 등을 시상한다. ‘제9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는 각 팀별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 생태계 교란종 퇴치, 생물자원을 활용한 전통지식 전파 등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보전에 대한 주제를 정하고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 간 다양한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news | 2014-11-22 01:06 여름철새 관문 흑산도, 겨울철새 월동지로 새롭게 밝혀져 여름철새 관문 흑산도, 겨울철새 월동지로 새롭게 밝혀져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1년부터 전남 신안군 철새연구센터에서 조류를 관찰한 결과 흑산도가 그동안 알려진 것처럼 우리나라를 오가는 여름철새의 관문일 뿐만 아니라 겨울철새의 월동지로 새롭게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우리나라 최초로 흑산도에 철새연구센터를 2005년 7월에 설치해 관련 연구를 시작했으며 이 곳에서 2011∼2014년 겨울철(12∼2월) 동안 총 130종 7,539마리의 철새를 확인했다. 이 중 겨울철새는 흰꼬리수리, 참매, 새매, 알락오리, 청머리오리, 홍머리오리, 청둥오리, 쇠오리, 흰비오리, 아비, 큰회색머리아비 등 60종 1,447마리다. 또한 텃새는 매, 황조롱이, 직박구리, 딱새, 박새 등 28종 5,813마리였다. 나머지는 흑산도를 거쳐가는 통과철새로 솔새사촌,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04-03 17:24 우리나라 조류 종 중 75%가 국립공원에서 관찰 우리나라 조류 종 중 75%가 국립공원에서 관찰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난 20여 년 간 국립공원에서 조류현황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조류 538종의 74.9%에 해당하는 403종이 관찰됐다고 6일 밝혔다. ※ 한국조류학회 자료(2009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는 538종의 조류가 관찰됨.이 조사결과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992년부터 2012년까지 국립공원에 대한 각종 자연자원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기록한 것을 총 망라한 것이다.국립공원에서 가장 많이 관찰된 새는 ‘붉은머리오목눈이’로 한라산을 제외한 19개 공원에서 2만 3,135마리가 확인됐다.다음은 참새로 20개 공원에서 2만 3,122마리 관찰됐으며, 박새 20개 공원, 2만 1,002마리, 직박구리 20개 공원, 1만 9,416마리, 괭이갈매기 6개 공원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12-05 17:12 철새 쇠개개비 이동경로 찾았다 철새 쇠개개비 이동경로 찾았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 철새연구센터는 일본에서 가락지를 부착해 날려보낸 쇠개개비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흑산도에서 재포획 해 이동경로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쇠개개비(영명 : Black-browed Reed Warbler)는 중국 북동부, 사할린, 일본 등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태국, 미얀마 등에서 월동하는 13cm 정도의 소형조류로, 주로 덤불이나 갈대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관찰이 어렵다. - 국내는 드물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며 강원도 등 극히 일부에서 번식하는 일부 여름철새다. 이번에 발견된 쇠개개비는 올해 9월 29일 일본 톳토리현 도하쿠군에서 가락지를 부착해 날려보낸 뒤 15일 후인 10월 13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쇠개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10-29 14:27 국립공원관리공단, 괭이갈매기 번식기간 7개월 최초 확인 국립공원관리공단, 괭이갈매기 번식기간 7개월 최초 확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 이하 ‘공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관찰한 결과 괭이갈매기의 번식기간이 7개월여인 것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25일 발표했다. ※ 괭이갈매기 : 동북아 지역이나 러시아 극동 해안에서 주로 서식. 우리나라에서는 홍도, 독도, 난도와 같은 무인도에서 집단으로 번식하고 이후 번식지를 떠나 도서지방이나 해안가에서 월동하는 대표적인 바닷새이자 텃새 ※ 홍도 :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면적 98,380㎡의 무인도. 국내 최대의 괭이갈매기 번식지로서 가치가 높아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으며 2010년에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편입. 마산해운항만청이 관리하는 무인등대가 있음. 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은 기후변화가 도서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5-24 16:4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