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심야시간에 여성·노약자들이 택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올 12월말까지 NFC 기술을 활용한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2014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용인시 1,571대, 평택시 1,738대, 의정부시 1,420대, 파주시 685대 등 남부와 북부 각각 2개시에서 법인택시 2,969대, 개인택시 3,785대 등 총 5,414대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미래창조과학부의 NFC 기반 활성화 사업에서 NFC 태그 및 모바일 앱(App) 제작비가 전액 지원된다.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 시스템은 승객이 택시 안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 폰을 대면 운수회사, 차량번호, 연락처, 승차시간 등 차량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10-07 16:20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013년 1월~6월 지방자치단체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단속실적 집계결과, 총 1만 5,725곳을 점검하고 환경법령 위반사업장 1,628개 업소를 적발해 조업정지 등 행정조치 했다고 8일 발표했다.집계결과에 따르면, 지자체의 사업장 점검률은 34.2%로 전국 4만 5,918개 점검대상 사업장 중 1만 5,725곳을 단속했다.이는 38.7%를 기록한 2012년 상반기 점검률에 비해 저조한 실적이다.시?도의 경우 전라북도,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은 50% 이상 단속을 실시한 반면,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등 10개 시?도는 전국 평균인 34.2%에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시?군?구 중에서는 전라북도 익산시, 경기도 수원시 등 2개 기관은 60% 이상 단속을 실시했다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8-08 16:02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큰 졸음쉼터를 고속도로 23개소, 국도 9개소에 올해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고속도로에는 교통량, 설치 여건 등을 감안하여 경부선 (3개소), 영동선(3개소), 중부내륙선(2개소), 중앙선(7개소), 호남선 (5개소), 순천-완주선(1개소), 남해선(2개소) 등 총 23개소를 설치하고, 그동안 교통량이 많으나 휴게소가 없어 이용객이 불편했던 자유로(국도77호선 경기 파주시)와 국도34호선(충북 괴산군) 등 국도 9개소에도 졸음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2011년에 설치한 졸음쉼터 40개소의 설치구간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수가 전년대비 14명, 34% 감소(‘11년 41명→’12년 27명)되어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5-02 17:24
현대자동차는 21일 경기도 파주시 자유로 자동차전용극장에서 현재 단종된 현대차를 보유한 고객 가족 900여명을 대상으로 신차 시승 및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현대 패밀리 리유니온 데이(Reunion Day)’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장기간 현대차를 보유하면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클릭, 아반떼(XD·HD), i30(FD), 투스카니, 쏘나타(NF), 그랜저(TG), 싼타페(SM·CM), 갤로퍼 등 현재 단종된 8개 차종의 11개 동호회 회원 가족 총 9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참석 고객들에게 아반떼, 벨로스터 터보, 쏘나타, i40, 싼타페 및 에쿠스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 | 2012-07-22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