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 패밀리 리유니온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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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패밀리 리유니온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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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7.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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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1일 경기도 파주시 자유로 자동차전용극장에서 현재 단종된 현대차를 보유한 고객 가족 900여명을 대상으로 신차 시승 및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현대 패밀리 리유니온 데이(Reunion Day)’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장기간 현대차를 보유하면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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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클릭, 아반떼(XD·HD), i30(FD), 투스카니, 쏘나타(NF), 그랜저(TG), 싼타페(SM·CM), 갤로퍼 등 현재 단종된 8개 차종의 11개 동호회 회원 가족 총 9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참석 고객들에게 아반떼, 벨로스터 터보, 쏘나타, i40, 싼타페 및 에쿠스 등 소형차부터 대형 고급차까지 13개 풀 라인업의 시승 기회를 제공했으며, BMW, 폭스바겐 및 도요타 등 수입차 3개 차종에 대한 비교 시승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교육을 위한 ‘어린이 운전면허시험장’ 프로그램, 솜사탕 만들기 체험, 캐리커쳐 제작, ‘주차의 달인’ 이벤트 및 자동차극장 영화 상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펼쳐 참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대차는 단종된 8개 차종의 고객들을 위해 일부 소모성 부품 교환 등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그랜저TG 동호회 회원 백승철(38세)씨는 “내가 타던 차가 단종되어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오늘 행사를 계기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평소 관심이 많았던 신차의 시승 체험도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현대차 고객들과의 관계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높여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정비 서비스 신뢰 강화를 위해 과잉정비가 의심되는 경우 별도 심의과정을 거쳐 과잉정비가 확정되면 과청구 금액의 최대 300%를 보상해 주는 ‘과잉정비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고객들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색 테마지점 ‘서초 프리미엄 플라워샵 1호점’을 오픈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만족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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