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내버스 ‘타유벨’⋅공용차량 무상대여 등 교통약자 배려 시내버스 ‘타유벨’⋅공용차량 무상대여 등 교통약자 배려 시내버스 이용 주민을 기다려주는 ‘타유벨’, 소외 계층에 무상으로 대여하는 공용차량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부여군은 교통안전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설치한 타유벨을 부여중학교 앞 시내버스승강장 등 4곳에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타유벨은 부여군 국민디자인단의 아이디어다. 시내버스 이용 주민이 버스를 타기 위해 손을 들거나 도로변까지 나오는 불편 해소를 위해 만든 시설로 버스이용자를 배려한 교통편익 시범사업이다.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타유벨을 누르면 버스기사는 타유 전광판을 확인하고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김하영 기자 | 2019-12-27 17:56 무료 셔틀버스⋅기다림벨 등 노인 교통안전 배려 눈길 무료 셔틀버스⋅기다림벨 등 노인 교통안전 배려 눈길 지역자치단체들이 교통약자인 노인을 위해 마련한 무료 셔틀버스와 기다림벨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화천군은 도내 최초로 공공의료기관 무료셔틀버스를 도입했다.군은 지난 1일부터 화천읍 일대 11개 정류장을 경유하는 셔틀을 운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임산부만이 탑승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8회, 매 정시에 의료원에서 버스가 출발한다.경유지는 보건의료원~강변 하리파출소~시외버스터미널~화천서점~시내버스터미널~주차타워~정보산업고~문화예술회관~천주교 성당~아모리움 아파트~데시앙 아파트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김하영 기자 | 2019-11-29 18:11 서울시, 시민이 만든 캐릭터로 교통안전 홍보한다 서울시, 시민이 만든 캐릭터로 교통안전 홍보한다 총 110건 작품 접수·수상작 12편에 최대 250만원의 상금선정된 이모티콘 SNS 통해 무료배포·공익광고 등에 활용 ‘음주운전 혼나시개~’, ‘졸리면 쉬시개~’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친근감 있는 강아지 캐릭터가 등장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돼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계도, 단속에 치우쳤던 교통안전 관리방식 위주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교통안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12건의 수상작을 선정, 교통안전 홍보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11월 한달간 ‘교통사고로부터 가족과 친구를 지키는 자동차/부품/정비산업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2018-12-14 16:00 서울시 ‘시민참여형 교통안전디자인 공모전’ 서울시 ‘시민참여형 교통안전디자인 공모전’ 보행안전, 안전운행 당부 메시지 담아 옥외광고물 또는 이모티콘 제작예정서울시장상·최고 250만원 상금 수여…작품은 서울시 교통안전 홍보에 활용 서울시가 ‘시민참여형 교통안전디자인 공모전’을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그간의 일방적인 계도성 홍보 방식을 탈피하고,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겠다는 취지다. ‘교통사고로부터 가족과 친구를 지키는 한마디’를 주제로 가족이나 친구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수칙이나 안전운전수칙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옥외광고물 또는 이모티콘으로 디자인하여 제안하면 된다. 평소 교통안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공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2018-11-01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