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고 많은 겨울철… 차량 점검 통해 사고 방지해야 사고 많은 겨울철… 차량 점검 통해 사고 방지해야 겨울철에는 부쩍 기온이 떨어지는 만큼, 자동차 엔진과 배터리 등 추운 날씨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는 자동차 기관의 성능을 점검하고 정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특히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자동차의 연비가 훨씬 나빠진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혹한에 엔진이 얼게 되면 엔진을 데우기 위해 화전수가 증가하고 그만큼 많은 연료가 소모되기 때문이다.또한 빠른 히팅을 위해 시동을 먼저 켜 두는 등의 행위도 연비를 나쁘게 만들 수 있다.공회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연비가 나빠지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늘어나기 때문이다.건조한 날씨 역시 자동차 성능에 자동차와 부품산업 | 교통뉴스 김홍비 기자 | 2020-01-05 19:12 소방재난본부, 재난영상 실시간 시청으로 신속대응 소방재난본부, 재난영상 실시간 시청으로 신속대응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소방 현장에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재난 발생 시 관계부처 간 공조체계를 확보할 계획이라 밝혔다.119종합상황실에서 관제하고 있는 재난 현장 영상정보를 청내 전 실과소에서 공시청 TV 99번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도록 공유체계를 확보해 협업기능을 강화해 나간다.영상전송시스템은 소방 현장 출동차량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정보를 이동통신사 LTE망을 통해 119종합상황실에 전송하는 시스템이다.출동 시부터 귀소 시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본부 컨트롤타워에서 현장 지휘는 물론 보고, 듣고, 소통하는 3박자 소방/안전 | 교통뉴스 조혜란 기자 | 2019-07-24 23:36 전남소방, 남해고속도로 터널화재 신속 대처 전남소방, 남해고속도로 터널화재 신속 대처 25일 오후 12시 발생한 터널 화재 성공적 진화트레일러·트럭 추돌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여 전라남도소방본부가 한국도로공사, 경찰 등과 고속도로 터널화재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처해 인명피해를 막아낸 것으로 알려졌다.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2시 18분께 보성 조성면 남해고속도로 초암산터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으나 30분여 만에 진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해당 화재는 2천200m 길이 터널 안에서 정차 중인 트레일러 후미를 25t 트럭이 추돌하는 바람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좁은 터널 안에서 발생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는 출동한 소방대원 및 유관기관의 적절한 대처로 사고 피해를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2019-02-26 14: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