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로템, 폭염에 강한 Class 220 견인전동기 개발 현대로템, 폭염에 강한 Class 220 견인전동기 개발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고내열성 절연물을 활용한 열차용 견인전동기를 개발했다. 견인전동기는 전동차를 끌고 나가는 모터로, 자동차의 엔진에 해당한다.16일 현대로템이 발표한 Class 220 견인전동기는 국제규격에 따라 주위온도 보다 최대 섭씨 220도 높은 온도에서도 절연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절연시스템 등급을 갖추었다. 기존 등급은 Class 200이다.현대로템이 지난 2017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신형 견인전동기는 향상된 내열성능으로 열대기후 지역과 국내 여름철 폭염에도 열차를 안정적으로 운행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해운/철도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9-07-16 11:08 코레일 KTX 핵심장치 실용화 국내연구진 성공 코레일 KTX 핵심장치 실용화 국내연구진 성공 산‧학‧연 공동 개발 ‘KTX 추진제어장치’도입수입품 대비 30% 비용절감·안전성 향상 기대 코레일이 산‧학‧연 공동 개발로 국산화에 성공한 고속철도차량 KTX 추진제어장치를 본격 도입한다. 모터블록은 고속열차의 핵심 장치로 KTX가 300km/h로 운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견인전동기를 제어한다. 이러한 장치는 그동안 전량을 해외에서 수입해왔다. 코레일은 2009년부터 지난 10년 간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국가 R&D사업으로 모터블록 국산화 기술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코레일은 공개 입찰을 통해 국내업체와 28억여 원 상당의 모터블록 2대에 대한 구 화재/구난/구조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2019-01-25 16:30 현대로템, 고속철도 효율향상 기술개발 완료 현대로템, 고속철도 효율향상 기술개발 완료 신규 주전력변환장치․견인전동기․주행장치개발…성능 향상기존고속철속도 300km/h→350km/h 서울~부산‘5분 단축’ 현대로템이 고속철도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23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과 함께 고속철용 주전력변환장치, 견인전동기, 주행장치 신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신규 기술은 국가연구과제인 ‘고속열차 효율 향상 핵심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주관연구기관인 철도연과 주연구기관인 현대로템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기술개발에 매진했다. 이번에 현대로템이 개발한 주전력변환장치는 기존 KTX-산천 대비 2500kW의 추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7-11-23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