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칠발도 바닷새 번식지로 안전하게 탈바꿈 칠발도 바닷새 번식지로 안전하게 탈바꿈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칠발도바다쇠오리, 바다제비, 슴새 등 바닷새의 번식지를 복원한 결과,폐사한 바닷새가 2015년 약 400마리에서 2018년에는 2마리로 크게 감소칠발도는 목포에서 서쪽으로 47km 떨어진 무인도각종 희귀조류를 비롯 50여종 이상의 조류가 서식또한 철새의 중간기착지이자 집단번식지 해양성 조류인 바다쇠오리는 매년 2,000여 쌍 이상 번식봄철 우리나라로 이동 6~10월 사이 번식하는 바다제비전 세계 개체군의 80%이상이 이섬과 구굴도에 번식 김하송 고구려대학교 교수 우리나라 무인도에서 생태계적 생태환경/환경오염 |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 2019-10-07 14:01 바다제비 최대 번식지 칠발도, 고유 생활환경 복원 바다제비 최대 번식지 칠발도, 고유 생활환경 복원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바다제비, 슴새, 바다쇠오리 등 바닷새 수만 쌍이 집단 번식하는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칠발도(전남 신안군 비금면)에서 바닷새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번식지 복원을 위한 밀사초를 이식하는 사업을 벌인다. ※ 칠발도는 목포에서 서쪽으로 47㎞떨어진 무인도(무인 등대)로 면적 36,993㎡, 최고봉 해발 105m, 평균 경사 50°의 가파른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다제비와 슴새, 칼새 번식지로 천연기념물 제 332호(1982년 지정), 신안 다도해생물권보전지역(2009년 지정), 다도해해상국립공원(2011년 지정)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칠발도는 과거 유인 등대로 이용되었을 때 사람들의 출입과 함께 섬에 없던 쇠무릎과 같은 외래식물이 들어오게 되었다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09-01 1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