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아나항공 주식 1/3로 감자...소액주주 반발 아시아나항공 주식 1/3로 감자...소액주주 반발 아시아나항공은 채권은행과 협의해 연초부터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한 실적악화로 인한 결손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3:1 무상감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주식 3주가 1주로 줄어드는 것이다.현재 아시아나항공은 결손금 누적으로 쌓아놓은 자본금이 줄어든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있다. 회사 공시자료에 따르면 2분기 기준 자본잠식율은 56.3%에 달한다. 자본잠식률이 50%가 넘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2년이 지나도 해소되지 않으면 상장폐지도 될 수 있다.아시아나항공은 “현실적으로 기존주주의 증자를 통한 자본확충이 쉽 화재/구난/구조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2020-11-18 17: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