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배출 사업장 환경규제 개선,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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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배출 사업장 환경규제 개선,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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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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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통합환경관리제 추진단은 28일 한강유역환경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백규석 환경정책실장, 경제단체, 산단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환경규제 개혁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40년 된 낡은 환경오염시설 허가?관리제도를 과학적?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기 위한 것이다.

 

통합환경관리제 추진단은 사업 현장에서 불합리하고 과도한 환경규제를 찾고 그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하여 지난 1월부터 지역별 사업장 협의체를 발족했으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사업장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수도권?강원권역 20개 업종 3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8일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기업의 의견 청취, 불합리한 규제사례 도출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붙임-사업장 환경규제 개혁 현장 토론회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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