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차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5월 30일 한국 교통연구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전기차 베터리의 안정선 평가와 향후 연구개발 과제라는 주제하에 전기차용 이차전지 에피소드와

개발사례 및 향후 과제, 석유교통에서 전기교통으로라는 전문가 발표를 토대로 우리나라 전기차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계에서는 앞으로 전기자동차의 보급화를 위해서 기술적으로는 에너지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차원에서는

베터리 안전교육과 매뉴얼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소비자 생활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부 보조금과 세제혜택 등의 실용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전기차 1백4만대 보급을 위해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친환경 전기차를 적극 홍보 하는 등의

구체적인 정책마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인 베터리의 안전성과 성능에 대해 정부 및 학계 그리고 관련업계의 의견을 조욜해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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