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시승회 from Cartv News on Vimeo.
취재: 정유진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쉽 모델 ‘K9’의 기자시승회가 강원도 양양에서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K9은 K5, K7에 이은 ‘K시리즈’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대형 럭셔리 후륜구동 세단입니다.
[인터뷰]
김정서 중대형총괄 팀장
[내레이션]
기아차가 내세우고 있는 K9의 3가지 장점, ‘빛의 신기술’, ‘주행 및 안전편의 신기술’, 그리고 ‘IT및 멀티미디어 신기술’에 대해 확인을 해봤습니다.
[시승장면]
[내레이션]
그리고 K9에는 기아차의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유보(UVO)’가 처음으로 탑재돼 원격 제어, 도난 추적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브릿지]
K9에는 다양한 신기술들이 적용이 돼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후측방 경보 시스템입니다. 이 기능은 후측방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과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서 시각, 촉각, 그리고 청각적인 신호를 내보내 사전 경보를 해줍니다.
[시승장면]
[클로징]
K9의 가격이 풀옵션을 선택했을 때, 8,640만원으로 책정 되자, 국산차인데 비해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입차에 뒤지지 않는 K9의 디자인과 성능 등을 살펴봤을 때, 소비자들에게 그만한 상품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CSTV 교통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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