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2013 한국 전자전 개최!"
상태바
"국내 최대 규모의 2013 한국 전자전 개최!"
  • cartvnews
  • 승인 2013.10.09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2013 한국 전자전 개최!" from Cartvnews on Vimeo.


 "국내 최대 규모의 2013 한국 전자전 개최!"


2013 한국전자전이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전자전’은 16개국 600여개 사가 참가해 전자·IT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에 가져온 편리함과 세상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제품,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도 국내 전자IT산업의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세계 19개국 56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글로벌기업 및 유력바이어를 대거 유치했습니다.


이번 전자전에서는 전자산업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스마트폰 부품부터 차량용 전장부품, LED까지 전시제품 종류만 60

종에 이릅니다.


특히 차량용 플렉서블 LED 조명모듈을 비롯해 전자식 차량 모터와 센서, 지능형 무선 조명제어 시스템 등 융·복합 제품이

거 공개됐습니다.


최신 소재·부품의 기능과 장점을 이해하기 쉽도록 체험형 전시를 기획한 LG이노텍에서는 브레이크 잠김 방지 모터(ABS)

자식 파워스티어링(EPS) 모터, 토크앵글센서 등 차량용 모터와 센서도 선보였습니다.자동차 연비 개선 및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켜 기존 기계식 부품을 대체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였습니다.


(기자현장)

올해로 마흔 네번째 개최한 한국전자전에서는 다양한 기술 발전의 제품을 엿볼수 있었는데요.전자it가 잘 융합되면서

환경도 생각한 자동차 특화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피엘케이 테크놀로지는 카메라 영상센서를 활용한 첨단운전자 보조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앞 자동차 또는 장애물 등과의

격이 좁아지거나 차선을 이탈했을 때 운전자에게 미리 정보를 제공해 사고를 막도록 돕습니다.


인터뷰1)PLK technology 윤성숙 경영본부 대리

"앞차추돌경보라고해서  카메라로 앞차를 인식해서 거리와 상대속도를 계산후 추돌위험상황시 경보를 해주는 기술소개

와 더부러.사고를 막아주는 블랙박스,단순히 영상만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나기전에 앞차와 추돌하게 되거나

차선이탈등 사고 위험이 발생시  경보 울려주는 제품..."


또한 현대미디어에이스는 차량용 블랙박스 `아톰골드 에이스 k3800`을 선보였습니다. 독자기술로 개발한 멀티 스마트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안전 2중 녹화저장 장치 그리고   영상 누락방지시스템을 구비했습니다.


또한 자동차 전면유리에 필요한 정보를 표시하여 운전자의 시선이동을 최소화하는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인 HUD를

선보인 에이치엘비의 기술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2)에이치엘비(주)정지황 신사업팀 팀장

"전방주시로 인한 사고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이나  조작되는 디스플레이 화면을 주행중인 시선의 높이에

맞춰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사고율을 줄일 수 있는 보조디스플레이라 생각하시면 됨,  현재 국내에는 k9이나 에쿠스에

부장착 돼 있는데 국산화는 안되있다. 내년엔 거치형태로 상반기쯤 일반소비자가 바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한국전자전 개막식에 맞춰 전자 IT산업반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개회사에서 한국전자

통신산업진흥회 권오현 회장은 전자,it,자동차 등 함께 융합되어 창출되는 특화 경쟁력 확보에 더욱 만전을 기울이고

한국전자전이 전자it산업의 이해를 높이고 정보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시상자로 나선 김재홍 산업통상부 차관은 전자it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축약형 경제를 벗어나 선도형 경제를

통해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성장동력창출이 절실하다고 당부를 전했습니다.


씽크]김재홍 산업통상부 차관

“IT와 자동차,조선등과 같은 주력산업과의 융합이 상당히 진전이 되고 있습니다만은,

앞으로도 더욱 융합의 노력, 또 새로운 IT 융합제품을 통한 성장주도, 이런부분에 우리 기업인들이 더 많은 관심과 노력

울어져야 할 것으로..“

   

국내최대규모의 한국전자전이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부터는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교통뉴스 이서영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