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013 해외 대리점 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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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013 해외 대리점 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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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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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전 세계 47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을 제주도로 초청해 『2013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쌍용자동차와 해외 대리점간 사업비전 및 2013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 제시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3일 「뉴 코란도 C」시승을 시작으로, 4일 해외 대리점 콘퍼런스 및 우수 판매 대리점 시상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해외 대리점 대표들은 2011년 첫 출시 이후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코란도 C」의 상품성 개선모델인 「뉴 코란도 C」를 직접 시승한 뒤 신차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내외관과 주행능력,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달 7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뉴 코란도 C」는 올 하반기부터 해외 론칭 행사와 함께 유럽, 러시아, 중국 등 주요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우수 대리점 시상식에서는 러시아 대리점이 3년 연속 최우수 해외 대리점 (Best Distributor of the Year Award)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칠레, 우크라이나, 터키 등 7개국이 우수 해외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한편, 올해 초 쌍용자동차는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4만 9,300대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으며, 목표를 달성할 경우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올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한 약 7만대를 판매하며 지난 2007년 상반기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에 힘입어 올 상반기 6년 만에 최대판매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글로벌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뉴 코란도 C」등 상품성 개선모델의 판매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SUV 명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차_해외_대리점_대회1.jpg 쌍용차_해외_대리점_대회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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