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의원 국회등원 1주년 의정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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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의원 국회등원 1주년 의정보고
  • 교통뉴스 공희연 기자
  • 승인 2021.06.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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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공공 택지 지정, 광역 철도 등 정부 건의 관철
연축지구 혁신도시, 대전산단 드론특구 추진등 노력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더불어민주당·사진)이 국회등원 1주년을 맞아 의정보고를 했다.

박 의원은 “국회 등원 1년만에 십 수 년 지지부진했던 현안에 대해 해결의 실타래를 풀어내고 있다”며 “대전과 대덕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지난 1년간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덕구 공공택지 지정, 광역철도, 도로망 구축을 정부와 대전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관철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연축지구 혁신도시 지정, 대전산단 드론특구 지정, 상서동 공공택지 지정, 읍내동 주거재생 혁신지구 선정, 회덕IC 타당성재조사 통과, 계룡~신탄진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추진, 신탄진~조치원 충청권광역철도 2단계 국가계획 반영,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 조성, 옛 대덕경찰서 로봇·드론 지원센터 구축, 청년·근로자 드림타운 건립, 권역별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이 본격 추진되도록 힘을 쏟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2022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차관을 만나 현안사업 국비 반영과 주요 도로망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협조를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의원은 향후 대전조차장 복합개발, 대전산단 대개조, 대화동~중리동 조차장 횡단도로 개설, 조차장역 신설, 비래동~와동~신탄진동 도로 개설, 현도교~신구교 도로 개설, 북부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의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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