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춘천IC～춘천JCT 구간 통제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오전 9시 10분 고속도로 383km 지점 노면으로 수목과 토사가
  쏟아져 내린 사고가 발생돼 중앙고속도로 춘천IC～춘천JCT구간 양방향 모두
  긴급통행제한에 들어갔다.
  고속도로로 유입된 수목 토사는 국지성 폭우에 의해유실된 나무와 흙이 서로 엉키면서
  계곡부를 타고 흘러든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안전차원에서 춘천IC와 춘천휴게소
  에서 국도5호선 방향으로 차량우회를 유도하고 있다.
  매몰차량과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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