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상직)는 7.3 (수),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기술사업화 대전*』을 개최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종합대책인 『비즈니스 아이디어 (BI) 산업 발전대책』을 발표하였다.

     *「2013 기술 사업화 주간」(7.1～7.7) 행사의 일환

同 대전이외 『韓-美 기술이전?사업화 세미나』 (7.1～7.5),『韓-이스라엘 창조경제 이노베이션 포럼』 (7.2), 『‘13년 기술경영 Summer School』 (7.5～7.7)도 개최하였다.

기술사업화대전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포함하여, 대?중소기업, BI 사업화 전문회사, BI 전담 지원기관, 벤처캐피탈, 산업부 R&D사업화 전담은행, 『초기 사업화 펀드 운용사』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同 대책은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사업화 촉진을 통해 시장에서 ‘아이디어 사업화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BI 사업화 전문회사’ 육성과 관련 시장여건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① BI 사업화 전문회사* 육성

     * 현재 태동단계로 약 12개 기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주방용품 등 생활용품 중심으로 사업화를 진행 중이나,

       전문 기술?사업화 지원 서비스 제공에는 한계

10개 업종별 사업화 지원기관*을 지정?운영 (‘13.7)하여, 아이디어만 있고 사업화 역량은 부족한 BI 전문회사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 서비스 (Idea의 권리화, 비즈니스모델 기획, R&BD 등) 제공한다.

                                             【 10개 업종별 전문 사업화 지원기관 】

아울러, 금년 하반기중 우수 BI 제품에 대한 인증제인 GBP (Good Business-Idea Product) 인증을 신설*하고, 마케팅?홍보전략 수립,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지원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 산촉법 제15조 및 시행령 제17조제1항제3호에 따라 금년중 GBP 신설을 위한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고시 제정

      (‘13.末, 기표원)

 ② 2014년까지 1,000명의 '비즈니스 아이디어 코치' (BI 코치) 양성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발굴부터 평가, BM 개발, 사업화에 이르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BI 코칭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13년 중 120명, '14년까지 총 1,000여명의 BI 코치를 양성한다.

     * 우선 ‘13년중 기존 ‘기술이전 사업 수행기관’, 10개 업종별 사업화 지원기관 대상으로 코칭 프로그램 시범사업 진행

       (‘13.7월)

‘14년부터는 일반 중소?중견기업 등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 한다.

 ③ 초기 사업화 펀드 확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도 데쓰밸리* 기간에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제1호 초기 사업화 펀드 (250억원 규모) 출시 (‘13.7)한다.

  * 초기 벤처기업들이 R&D에 성공해도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고난의 시기라 하여 붙여진 이름

특히 자금수급에 애로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된 초기 성장기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제2호 초기 사업화 펀드 (150억원 규모)도 ‘14년중 출시할 계획

 ④ 先비즈니스모델, 後기술개발 방식의 R&D 프로세스 개편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기술개발 과제로 지원될 수 있도록 “先 비즈니스 모델 後 기술개발” 방식의 지원 제도 신설*

   * (例) BI가 관건인 서비스 R&D (글로벌 - 자유형), 제품개발형 R&D 과제 (산업원천 - 제품형)에 대해 “BI 연계형 R&D

     지원 제도”를 선별 적용 (‘13末, 산업부)

 ⑤ 비즈니스 아이디어 산업협회 출범

업계 정보공유, BI 교육프로그램 운영, u-Business Idea 포털서비스* (http://www.u-BI.co.kr) 운영 (‘13년 10월 정식 오픈) 등 BI 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BI 산업협회**가 금일 발족한다.

     * BI 전문사업자, 중소기업 등 BI 보유기관들과 업종별 BI 지원기관간 연계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 포털
     ** 사업화전문회사, 기술거래기관, TP, 전문생산기술연구소, 기술지주회사, 벤처캐피탈 등으로 자체 결성

                  【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도 】

윤상직 장관은 금일 격려사를 통해  ‘기술이전-사업화’는 국가 경제 뼈대인 창조경제의 핵심 정책중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화되고,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하여 경제를 일으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렇게 창출된 인재가 다시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先순환 창조경제 생태계』가 구축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금일 개최된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은 단순히 기술소개에만 그치지 않고, ‘기술 및 비즈니스모델 거래시장’, ‘기술이전-투자 설명회’, ‘사업화 성공사례 발표’ 등의 행사를 병행 개최하였다.

                                      【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부대행사 현황 】

 금주는 기술사업화 대전 주간으로 기술이전과 사업화 관련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韓-美 기술이전-사업화 세미나’1) (7.1～7.5),‘韓-이스라엘 창조경제 이노베이션 포럼’2) (7.2),2013년 기술경영 SUMMER SCHOOL3) (7.5～7.7),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 1) 텍사스 주립대 오스틴 캠퍼스 IC2 연구소 강사진 등과 선진기술사업화 방법론 등을 논의

       2) 와이즈만 연구소 부총장인 모더차이 교수 등의 발제로 기술이전?사업화 성공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양국 간

          창조경제 협력모델에 대해서도 논의

       3) 국내외 기술경영 석학을 초빙하여 기술경영 방법론 및 기업혁신 사례 등을 강의하는 MOT 썸버스쿨 개최

붙임-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 행사계획.hwp

붙임-산업기술시장과, 창조경제씨앗, 비즈니스산업발전전략발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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