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조종인력 양성사업 정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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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조종인력 양성사업 정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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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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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항공조종사 양성사업에 대한 소개와 ’13년도 신규 훈련생 모집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5.28(화) 충남대학교(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정책설명회는 ‘12년 수도권(서울 등) 정책설명회*에 이어 3회째 개최되는 것으로, 국내 조종인력 수급기반을 구축하고 외국에서 훈련받는 수요를 국내로 흡수하기 위하여, ‘10년에 개원한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의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교육 프로그램 및 훈련시설 등을 소개하고자 마련하였다.

    * 지난 ‘12.11월에도 서울과 부산에서 정책설명회를 추진하여 일반국민?학생?학부모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하였음

 

동 설명회에서 훈련원 출신 선배 조종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경험 등을 공유하고, 훈련원 생활에 대한 안내와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이 조종인력 수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훈련원에 대한 다양한 문의도 급증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정책설명회가 조종사의 꿈을 가진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3년도 신규 교육생 모집은 차수별로 진행 중이며, 일정한 신체요건(항공신체검사 1등급) 및 영어성적 보유자를 응시요건으로 하고 있고 학력제한은 없다.

    * 신규 교육생 모집은 훈련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항공대학교와 한서대학교에서 진행 중

      (조종교육생 모집안내 : 항공대(02-300-0325), 한서대(041-671-6165))

<< 참고사항 >>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은 국내 조종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기반을 마련하여, 우수 청년 조종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에서 ‘10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개원(‘10.7월) 이후 현재 173명이 교육중이며, 그간 배출된 총 90명의 수료생 중 65명이 항공사 등에 취업하는 등(취업률 72.2%)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음

* 아시아나항공(19명)?제주항공(6명)?에어부산(11명)?이스타항공(3명)?티웨이항공(2명) 및 비행교관(24명) 등으로 취업(‘13.5월 기준)

 

국토교통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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