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비스센터·사회공헌 활동 등 활발한 자동차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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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서비스센터·사회공헌 활동 등 활발한 자동차 업계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5.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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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 구리시에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기아자동차 ‘착한 나눔 캠페인’ 통해 판촉 이벤트
사진제공 토요타 코리아
사진제공 토요타 코리아

 

토요타 코리아와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고객 유치를 위해 새로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고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먼저 토요타 코리아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했다.

토요타 구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에 인접하고 있으며, 경기 북동부에서 서울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이점이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구리의 서비스센터는 작업과정의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작된 방음 시설과 정비현황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설치된 유리 벽의 고객대기공간이 특징이다.

또한,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토요타 인증 마스터 테크니션이 제공하는 서비스, 월 최대 300대까지 가능한 차량정비, 그리고 넓은 주차공간에 발렛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토요타 코리아는 이번 신규 오픈으로 경기 북동부 지역의 고객 편의가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 기아자동차
사진제공 기아자동차

 

한편, 기아자동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 사랑을 위한 두 번째 ‘착한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착한 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객들을 응원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아자동차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마련한 기부 연계 판촉 이벤트로, 5월 한 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굿네이버스를 통해 2만원 이상 일시 기부를 한 고객 또는 매월 1만원 이상 정기 후원을 하는 신규 고객이 K5와 K7, 쏘렌토, 카니발을 구입하면 증빙 확인 절차를 거쳐 10만 원의 특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착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이들을 위한 전문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기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동시에, 기부 활동을 한 고객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아자동차 구입이 곧 사회 공헌 활동이 되는 착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해 ‘착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기부 연계 판촉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 계층에게는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기부 활동을 한 고객에게는 차량 할인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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