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2019년식 올 뉴 치프테인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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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모터사이클, 2019년식 올 뉴 치프테인 입고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1.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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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화된 페어링 디자인과 진보된 기술 접목
 
스포츠, 투어 등 3가지 라이딩 모드 중 선택 가능
정차 시 리어 실런더 자동 비활성화 기능 추가돼
 
사진제공 인디언 모터사이클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1월 2일, 2019년식 치프테인이 국내 입고됐다고 밝혔다.
 
기존의 모습에서 완전히 탈바꿈을 시도한 2019년식 뉴 치프테인은 모던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페어링으로 페이스리프트 됐다.
 
먼저, 2019년식 치프테인을 포함한 모든 치프 라인업에는 라이딩 성격에 맞게 투어, 스탠다드, 스포츠 3가지 선택할 수 있는 라이딩모드가 제공 되고, 정차 시 리어 실런더 자동 비활성화 기능이 추가 되면서 여러모로 라이딩 측면에서 기능이 향상됐다.
 
또한 2019년식 모델 중 치프테인 라인업은 좀 더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
 
새로운 바디스타일과 유니크한 탱크 앰블럼, 그리고 고급스러운 가죽 시트과 새들백의 변화는 이제 치프테인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
 
19인치 콘트라스트 컷 휠, 라이드커맨드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및 프리미엄 100-와트 오디오 시스템과 같은 편의시설 갖추고 있으며, 향상된 편안함을 위해 경량 프레임, 그리고 1811cc 썬더스트로크 111 V-TWIN 의 입증된 성능까지 더해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치프테인 다크호스는 전체적으로 블랙아웃 처리됐지만 V-TWIN 엔진은 유광 블랙으로 처리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다크호스 라인업에는 브라운 스모크와 화이트 스모크 색상이 신규 편입되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소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과천 전시장에서는 19년식 치프테인 다크호스 모델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12월 한달간 2019년식 라인업에 대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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