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584㎡에 지상 2층 규모
경기 중남부권 인근 지역 높은 접근 편의성 제공 목적
적극적인 네트워크 투자…1년 간 서비스센터 4곳 늘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경기도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수완, 춘천, 한남 서비스센터를 추가한 데 이어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소하며 총 59곳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연면적 584㎡ 지상 2층 규모에 총 4개의 워크베이가 갖춘 광교 상현역 부근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는 경부와 영동, 용인-서울 고속도로와도 인접한 경기 중남부권 지역 고객의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는 지난해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용인 수지 전시장 인근에 위치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관심 있으면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적극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노력을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공식 전시장 4곳, 공식 서비스센터 4곳을 신규 오픈한 바 있다.
새롭게 문을 연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59개의 공식 서비스센터와 54개의 공식 전시장, 20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함께 운영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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