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간사이공항 전면폐쇄에 따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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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간사이공항 전면폐쇄에 따른 조치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8.09.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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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비,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운항 일시중단
21호 태풍 ‘제비’의 영향으로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전면 폐쇄
인천-나고야 왕복구간 임시편 편성, 기종 변경 통해 노력 지속중
 
 
아시아나항공은 제 21호 태풍 ‘제비’ 의 영향으로 인해 폐쇄된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의 운항을 일시 중단한 상황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결항된 항공편 현황은 다음과 같다.
 
 
 
결항 항공편 승객에게 운항 불가에 관련한 불가피함을 사전 안내하고 있으며, 공항 폐쇄로 운항이 중단된 항공편에 대해서는 현재 예약변경과 환불 수수료 면제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현지 체객 해소를 위해 인근 공항인 나고야 구간에 임시편을 편성하고 및 대형기종을 계속 투입해 수송에 나서고 있다.
 
 
 
현재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의 경우, 9월 7일 금요일부터 국내선에 한해 운항을 재개했으나 국제선의 운항 재개여부 시점은 아직까지 불투명하다.
 
따라서 오사카에 출∙도착하는 항공편의 운항스케줄은 계속해서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항공기 운항여부에 대한 사전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아시아나 항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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