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형 차량 무선GPS위치추적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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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형 차량 무선GPS위치추적기 나왔다
  • 교통뉴스 박한나 기자
  • 승인 2017.02.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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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위치정보통신, 상품명 ‘미라클Z4’
실외기준 오차범위 5~10m의 정확도
 
혜성위치정보통신이 ‘무선위치추적기의 10무 첨단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방수형 무선위치추적기를 개발, 상품명 ‘미라클Z4’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무선GPS위치추적기는 차량 외부에 주로 부착하는 특성상 비가 오거나 세차시 위치추적단말기로 물이 스며들어 파손되는 경우가 빈번했다.
 
‘미라클Z4’는 방수기능에 배터리 완충 확인부터 배터리 잔량 표시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
 
6,000mA의 배터리를 내장, 완전히 충전하면 운행시간에 따라서 최대 6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투박했던 위치추적기의 외형과 GPS 안테나의 단선 등을 개선해 GPS 안테나와 CDMA 안테나를 단말기 내부로 내장시켜 마치 일반 보조배터리를 연상할 정도로 비주얼 효과를 높였다.
 
차량 외부 또는 내부에 위치추적기가 장착되면 사용자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모든 스마트폰 또는 일반 컴퓨터를 이용해 정확한 차량의 현재 위치와 이동 경로 등 정밀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든 실외기준 오차범위 약 5~10m 이내의 번지 수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수천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위치추적 관제시스템에 접속해도 다운 현상 없이 차량의 현재 위치를 ‘로드뷰’로도 확인할 수 있어 생생하고 현실감있게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미라클Z’는 고성능 자석 부착식이어서, 차량 외부 또는 내부에 간단하게 붙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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