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XT5 플래티넘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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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5 플래티넘 모델 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6.12.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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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5 최상위  럭셔리 크로스오버
첨단 주행테크놀로지 업그레이드
 
캐딜락(Cadillac)이 연말을 앞두고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의 플래티넘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XT5 플래티넘 모델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및 보행자 감지 시스템과 같은 지능형 안전시스템에 더해 첨단 주행 테크놀로지가 대폭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는 카메라 및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빈틈없이 상시 감시하며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제공한다.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에 적용된 자동 충돌 대비 시스템, 전후방 자동 브레이킹 시스템, 앞 좌석 안전벨트 자동 조임 시스템은 풀스피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Full-Speed Range Adaptive Cruise Control)과 연동,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 능동적으로 개입해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CT6에 적용된 바 있는 룸미러 내장 후방 카메라(Rear Camera Mirror)를 장착해 운전자 후방 시야를 300% 개선했으며,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Surround Vision Camera)를 통해 저속 주행 및 후진 시 전방위 사각을 제거했다.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가 적용된 XT5 플래티넘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하는 다섯 가지 충돌 안전 평가 항목 모두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내며 최고 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획득해 탁월한 차량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XT5 플래티넘 모델에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리프트 게이트 시스템과 직관성과 시인성을 대폭 개선한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및 8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됐으며, 자동 주차 시스템 등 다양한 호화 편의사양들이 채택됐다.
 
XT5는 KLPGA 소속 프로골퍼 김지현 선수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XT5 플래티넘 모델의 가격은 7,4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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