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이용객에 각종 선물 제공
양양, 속초 지역이 증강현실 기반 모바일 게임의 주요무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내달중 양양공항을 이용하면 보조배터리, 부채 등 각종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내달 1일부터 25일까지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취항 항공사, 렌터카 업체와 공동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양양공항 취항노선 이용고객 모두에게 부채를, 선착순으로 보조배터리를 증정하고 항공권/렌터카 할인 프로모션, 공항-버스터미널간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양양공항에는 제주와 김해를 오가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의 정기노선(제주 주10편, 김해 주16편)과 중국 푸동을 오가는 진에어의 정기노선(주4편)이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이스타항공의 부정기노선(7월31일~8월25일, 주3편)도 운항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양양-김포노선 최저가는 15,000원이며, 양양-김해노선 최저가는 7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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