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6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대 국제관에서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아시아 환경보건포럼 대기전문가 회의(TWG-AQ)`를 23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 국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문가 회의는 올해 10월 필리핀에서 개최 예정인 제4차 아시아 환경보건포럼회의를 앞두고 대기오염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각국의 정책과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 환경보건포럼의 회원국인 캄보디아, 몽골 등 아시아 지역 7개국 대표,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환경계획(UNEP)의 환경과 건강 분야 전문가 대표, 민간 전문가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다.
[교통뉴스 보도팀]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