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정부3.0 교통협업 특별교통대책반’ 운영
상태바
연휴기간, ‘정부3.0 교통협업 특별교통대책반’ 운영
  • cartvnews
  • 승인 2016.05.04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사 및 전국 14개 공항 설치, 5.4~5.8(5일간) 운영

기간 중 임시편 60편 증편, 3,476편 운항 예정, 114만명 승객 추정

  한국공항공사.jpg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2016년 가정의 달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본사를 비롯한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정부3.0 교통협업 특별교통대책반’(‘16.5.4 - 5.8, 5일간)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반 운영기간은 5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이며, 기간 중 전국 14개 공항에 60(출발 기준)의 임시편 항공기가 증편되어 평소 대비 1.8% 늘어난 총 3,476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 기간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은 약11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기간 중 만일의 안전사고 대처 및 기상 악화 등에 대비하여 재난대책반을 함께 구성?운영하는 한편 간부급 특별근무, 주요공항 안전점검, 주차장 등 혼잡 예상지역 안내요원 추가 배치, 대중교통 협조체제 구축 등 여객 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항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실버케어 서비스, 공항 순환버스 탑승 도우미 등 포티 케어 서비스’(공사 마스코트 포티, Porty Care Service)에 집중하고 공항 심야도착 승객을 위한 편의시설 및 셔틀버스 운행 연장도 시행하는 등 유관기관 정부3.0 교통협업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발맞추어 홈페이지와 네이버, YTN 등에도 실시간 항공운항정보를 제공하여 편리하고 신속한 공항이용을 지원한다.

 

[교통뉴스 보도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