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컬러를 테마로 한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세련미를 더한 인테리어 조화
쉐보레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4차종에 적용해 폭 넓은 고객층 공략
향후 퍼펙트 블랙 제품 라인업 확장으로 명확한 브랜드 컬러 소개해 나갈 것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쿤스트할레 전시장에서 쉐보레 주력 모델에 블랙을 테마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퍼펙트 블랙 에디션 출시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쉐보레 고유의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블랙 컬러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 아이템을 더해 한층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품격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차량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스페셜 데칼과 하이그로시 블랙 컬러로 마감 처리된 알로이 휠을 공통으로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했다.
쉐보레는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의 블랙 에디션을 동시에 출시해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다양한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으로,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아베오 세단 1.4 터보 1,820만원 ▲크루즈 1.8 가솔린2,064만원 ▲크루즈 1.4 터보 2,177만원 ▲트랙스 1.4 터보 2,290만원 ▲트랙스 1.6 디젤2,477만원 ▲올란도 2.0 LPGi 2,452만원 ▲올란도 1.6 디젤 2,683만원이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가 지향하는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정체성에 퍼펙트 블랙과 같은 참신한 디자인을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며, “향후 출시될 주력 차종에도 확대 적용해 퍼펙트 블랙 에디션이 쉐보레의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