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015 해외대리점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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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015 해외대리점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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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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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일부터 4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려, 122개 글로벌 네트워크 120여명 참가

수출 확대 위한 협력방안 논의, 티볼리 디젤 및 롱보디 버전 론칭 전략 공유

라인업 강화 및 신규 해외시장 개척 등 판매활성화 방안 통해 판매 확대할 것

 

쌍용자동차는 해외 판매 네트워크 강화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5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부터 4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콘퍼런스 및 우수 대리점 시상, 모터쇼 참관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컨퍼런스를 통해 판매 실적 점검 및 내년도 전망은 물론, 사업 비전 및 중장기 전략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상반기에 티볼리 가솔린 모델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우수 대리점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출시된 티볼리 디젤 모델과 세계 최초로 공개된 티볼리 롱바디 양산형 컨셉카 ‘XLV-Air’의 효과적인 론칭 전략과 마케팅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한편, 우수 판매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칠레 대리점이 올해의 대리점으로 선정되었으며, 영국, 뉴질랜드 터키, 튀니지 등 8개국이 수상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대리점들이 적극적으로 판매 확대 및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노력을 하고 있다.”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디젤과 롱바디 버전 등 라인업 강화와 함께 경쟁력 있는 신규시장 개척 및 적극적인 판매활성화 방안을 통해 판매 증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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