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발산마을 도시 재생사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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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발산마을 도시 재생사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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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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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융합 도심공동화 추진 

 

국내 최초로 기업과 지자체가 융합해 발산마을을 구심점으로 도심공동화 지역 재생사업과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는 테마체험 형 마을로 탈바꿈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서민참여 형 창조경제 모델 구축차원에서 신설되는 창조경제혁신지원단과 멘토협력단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신을 이룰 것을 확신했다.

 

광주시의 대표적 도심 공동화 지역인 발산마을을 주축으로 삼는 문화와 산업, 예술을 접목 가능한 자립 창조문화마을 탈바꿈 사업 착수를 알리는 창조문화마을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달 27일 박 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시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자동차와 수소경제, 서민생활 등 3대 차별화된 키워드를 내걸고 민생활 창조경제의 새 모델을 제시하자는데 뜻을 모은 현대자동차그룹 정 몽구회장과 광주광역시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고 생각된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대식에서 제시한 추진사항에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약 2년간 진행되는 창조문화마을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 국내 최초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화예술 기반을 세우는 지역재생 사업이 된다는 점도 강조됐다.

 

특히 인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참여와 봉사활동의 연계는 장기적 관점에서는 연속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교통뉴스 김 경배 교통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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