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과 전국교통단체연합회“ 교통산업포럼 창립”

한국교통연구원과 전국교통단체연합회가 공동주관한 한국교통산업포럼이 11월 2일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교통산업포럼은 교통산업부문의 각계전문인사와 정부, 언론, 시민, 운수단체까지 협력

하여 경제위기속 교통산업의 활성화와 교통산업 현장의 이슈와 정책에 적극적인 역활을 하기 위해 창립되었습니다.

인터뷰 : 박복규 중앙위본부 교통본부장

Q)교통산업포럼 창립 계기?

인터뷰 : 황상규 - 한국교통연구원 종합교통,경제본부장

Q)현재 우리나라의 교통산업의 수준은?

교통산업포럼은 창립 후 분기별 현장세미나/간담회를 개최하고, 국제교류협력 사업을 위해힘쓸 것을 계획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교통산업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극대화시켜 그 우수

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국민과 외부지식인들의 의견이 적극 수렴될 수 있도

록 열린 포럼을 지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발제에 따르면 교통산업의 발전은 곧 도시경쟁력이고 삶의 질과 연관된

핵심요소이기에 이 같은 교통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수요변화에 대응하고 IT 기술

을 접목시키며 각 업계간의 협력과 상생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교통산업포럼에서는 앞으로의 추진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자가용이용 수요흡수를 위한 대중

교통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로 대중교통의 수요를 증대시키며 교통복지 또한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통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관계부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포럼

의 창립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 윤학배 - 국토해양부 종합교통 정책관

Q) 교통산업포럼의 전망과 바라는점?

또한 운영계획과 앞으로의 추진과제가 명확했기에 교통산업의 발전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초고속경제성장을 하는 데는 교통산업이 큰 기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

대에 이르러 정부와 지원과 투자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등 침체기를 보이는 듯하는데요. 이

번 교통산업포럼창립이 여러 관계부처의 협력과 시민들의 소통으로 발전된 성장을 기대합니

다. CSTV 교통뉴스 이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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