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확인시대 연 블랙박스 ‘루카스 LK-7950W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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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확인시대 연 블랙박스 ‘루카스 LK-7950W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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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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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해결하는 스마트한 와이파이 블랙박스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한국의 차량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큐알온텍(www.lukashd.com)에서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제품 ‘루카스 블랙박스 LK-7950W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를 탑재하여 녹화된 영상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녹화되고 있는 영상을 스마트폰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랙박스의 설정, 펌웨어 업데이트 등 블랙박스의 모든 설정을 스마트폰에서 변경할 수 있다. LK-7950WD 전용 앱(APP)은 안드로이드 OS와 IOS가 지원되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21개 언어로 음성안내 탑재,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루카스 블랙박스

“Multi language”시스템을 채택한 LK-7950WD는 21개 언어로 녹음된 음성 안내를 사용자에 맞는 언어로 선택할 수 있어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후방 카메라 모두 1920x1080p의 해상도를 제공하여, 어떤 상황이라도 Full HD의 생생한 화질로 담아낸다. 또한 전후방 카메라 모두 소니의 IMX322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확인할 수 있다. 전방 카메라에 적용된 UV필터는 자외선으로부터 렌즈를 보호하고 CPL(편광)필터를 장착하여 난반사를 방지할 수 있다.

안정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루카스 블랙박스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영하30℃에서 영상80℃까지에서 동작하는 내열성을 갖추는 데 성공했다. 전 세계 어느 지역 혹한이나 혹서에도 안정적으로 녹화되어 내 차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듀얼 시스템 채택으로 사용자의 편의 극대화

LK-7950WD는 듀얼 시스템을 채택하여 모든 것이 2개다. SD카드와 마이크로SD카드로 동시에 저장하는 “Dual Slot”을 채택 각각 256GB까지, 최대 512GB까지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영상을 마이크SD카드와 SD카드에 동시에 녹화하는 “Dual Save”기능은 중요한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블랙박스 자체에서 멀티부팅을 지원하는 “Dual Booting”은 원하는 설정을 전원 버튼만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Dual OS”는 전용 뷰어를 제공하여 매킨토시와 윈도우 등 어떤 컴퓨터에서도 저장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Dual Band GPS”를 탑재하여 기존의 GPS뿐 아니라 GLONASS도 수신하여 현 위치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주차 테러 방지를 위한 기능인 “Dual Color Security” 에는 고휘도 시큐리티 LED를 적용하여, 주차 녹화 중 동작이나 충격이 감지되었을 때 푸른색에서 빨간색으로 빠르게 깜빡여서, 내 차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교통뉴스 박 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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