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10월 내수판매 실적 전년대비 19% 증가
상태바
한국지엠, 10월 내수판매 실적 전년대비 19% 증가
  • cartv
  • 승인 2012.11.01 2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쉬보레.jpg

한국지엠, 10월 내수판매 실적 전년대비 19% 증가

- 중형차 말리부, 출시 1년만에 월 최대판매실적 기록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0월 한 달 동안 총 66,629대(완성차 기준- 내수13,159대, 수출 53,470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10월 내수판매 실적은 전년 11,056대 대비 19.0% 대폭 증가했으며, 5,640대가 판매된 경차 스파크와 더불어 2013년형 모델 출시에 힘입어 작년 10월 출시 이 후 월 최대판매기록을 달성한 중형차 말리부가 실적 증가를 주도했다. 한국지엠의 10월 완성차 수출실적은 전년 58,591대 대비 8.7% 감소했으며, 회사는 10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102,697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연식변경으로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쉐보레 제품군에 대한 고객 반응에 힘입어 내수판매 실적이 대폭 상승했다”며, “경차 스파크 및 준중형차 크루즈에 적용되던 무이자 할부혜택을 올란도까지 확장하는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쳐 올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를 배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올 들어 10개월 간 총 647,185대(내수 117,655대, 수출 529,530대, CKD 제외)를 판매했으며, 내수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116,293대 대비 1.2% 신장했다. 또한, 한국지엠은 올 1월부터 10월까지 CKD 방식으로 총 1,078,071대를 수출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회사 출범 10주년을 맞아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쉐보레 텀블러를 증정하고, 11월 말부터 본격 판매되는 올란도 LPGi 택시 고객을 대상으로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