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실속파를 위한 경제형 모델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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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실속파를 위한 경제형 모델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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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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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트럭 메이커이자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경제형 모델 FM 460 덤프트럭과 FM11 6x4 카고트럭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FM 460 덤프트럭과 FM11 6x4 카고트럭은 올 상반기에 출시한 신제품 FM 시리즈의 경제형 라인이다. 지난 5월 볼보트럭코리아가 아시아?태평양 단독으로 한국에서 출시한 새로운 FH, FM, FMX시리즈는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대형 트럭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대 최고의 모델이다. 그 가운데 FM 시리즈는 최고의 유연성과 운송 효율성을 보여주는 만능 플레이어로 고객의 작업 환경에 따라 개별 맞춤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FM 460 덤프트럭은 동급대비 강력한 파워와 성능 및 탁월한 연비효율성을 자랑하는 25.5톤급 경제형 모델이다. D13C엔진을 탑재한 FM 460은 동급 모델 가운데 최고출력 460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차체 경량화를 통해 연비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의 유류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특히 최대 510마력을 흡수하는 볼보 엔진 브레이크 플러스가 장착되어 탁월한 제동력과 안정된 고속 주행 능력을 보여 성능과 안전 면에서 결코 타협하지 않은 경제형 모델이다. 또한 파킹히터, 도어 리모트 컨트롤러, 전동식 캡 틸팅 시스템 등의 첨단 기능들이 기본 창작되어 있다.

 

FM11 6x4 카고트럭은 18.5톤 급의 국내 최대 적재량과 동시에 볼보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강력한 파워, 안전성, 환경에 대한 배려를 갖춘 모델이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손꼽히는 6x4 모델이 경제형 모델로 추가 됨에 따라 기존 대형 카고트럭 10x4, 8x4 모델과 더불어 볼보의 중대형 카고트럭 라인업이 확대되고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졌다.


FM11 6x4 모델은 1,600~1,900rpm 에서 최고출력 450마력의 힘을 보여주는 강력한 D11C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볼보트럭의 D11C 엔진은 무려 120kg에 달하는 엔진 경량화로 연료소모는 줄고 성능은 더욱 개선되었으며 유로5 환경 기준까지 충족하는 엔진이다. 또한, 전진 12단 후진 4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안정된 기어변속으로 연비효율성은 높이고 운송능력이 증대됐다.

 

이번에 출시된 FM 460 덤프트럭 가격은 1억 8,637만원, FM11 6x4 카고트럭의 가격은 1억 4,091만원으로 책정됐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경기불황과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고객의 다양한 용도에 알맞은 합리적인 경제적 라인업을 구축하며 볼보 덤프트럭 FM 460과 카고트럭 FM11 6x4 모델을 공개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의 수익성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사진자료1] 볼보트럭코리아 경제형 모델 FM460 덤프트럭 및 FM11 6x4 카고트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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