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레일,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60분대, 수도권 시대 열린다" 코레일,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60분대, 수도권 시대 열린다" - 용문∼서원주간 복선화 공사 완료, 9월 25일부터 중앙?태백선 평균 13.5분 단축- 다가오는 추석, 운전대를 놓고 철도로 빠르고 편하게 고향으로! 경기 동부권과 강원 영서권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용문∼원주간 철도의 복선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코레일은 총사업비 약 1조 9천억원이 투입된 중앙선 용문~서원주간 27.95km 구간의 복선전철화 공사가 지난 2002년 시작되어 올해 9월 25일(화) 완공된다고 19일 밝혔다. 복선전철화가 완료됨에 따라 ▲청량리에서 서원주까지 운행거리는 11km 단축(기존 108km에서 97km) ▲용문~서원주간 선로속도는 기존 110㎞/h에서 최대 150㎞/h로 향상된다. 이번 복선전철화로 중앙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 | 2012-09-19 16:22 국토해양부, 도담-영천-신경주 구간 설계 착수에 들어가 국토해양부, 도담-영천-신경주 구간 설계 착수에 들어가 국토해양부가 중앙선(청량리~경주, 300km) 구간중 마지막 구간인 도담~영천~신경주(173.6km) 구간의 설계를 착수한다고 밝혔다.1942년 개통된 중앙선을 개량하기 위해 국토해양부는 1993년부터 단계적으로 복선전철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중앙선 34.2%(102.7km)를 복선전철화하여 개통했으며, 원주~제천 구간(44.1km)은 2011년 8월 착공하여 2018년 완공 목표로 공사중이다.마지막 구간인 도담~영천-신경주 구간의 복선전철화사업을 2018년 완료하기 위해, 금년 9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입찰공고를 하고 10월에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총 사업비 4조3,282억원을 투입하여 중앙선 도담~영천~신경주 복선전철사업이 2018년에 완료되면, 청량리~신경주간 운행시간이 현행 5시간 59분에서 1시간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 | 2012-09-16 23:29 2017년, 서울-강릉 1시간대 연결한다. 서울(청량리)에서 KTX를 타고 1시간만 가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2017년말 원주-강릉 복선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1시간대에, 원주-강릉은 33분에 대도달할 수 있게 되어 동해안 지역이 수도권에서 1시간대로 여행시간이 단축이 된다. 국토해양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강원지역 발전에 기여할 원주∼강릉 철도의 기공식을 6.1일 강릉역 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하여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정 관계 인사와 지역주 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원주∼강릉 철도 건설사업은 총 3조 9,4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원주∼평창∼강릉간 총연장 12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news | 2012-06-01 17:36 경전선 철도공사 소음·진동으로 인한 돼지 피해 배상 결정 경전선 철도공사 소음·진동으로 인한 돼지 피해 배상 결정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강형신)는 경전선 철도공사 현장의 터널굴착 발파 및 노반 조성공사 시 소음·진동으로 인한 가축 피해 배상을 요구한 환경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해 그 피해를 인정하고 시공업체가 7,100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사건은 경남 함안군 함안면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주 (신청인)가 인근 경전선 복선전철공사의 터널 발파 작업과 노반 조성을 위한 성토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진동으로 인해 돼지 유·사산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시공사(피신청인)를 상대로 3억4천만 원의 피해배상을 요구한 것이다.신청인은 터널굴착 발파지점과 약 370m, 노반 성토작업 구간과는 약 20m 떨어진 곳에서 돼지 1,330여두를 사육하고 있었는데, 2011년 3월부터 같은 해 7월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 | 2012-03-22 10: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