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을 닮은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가 오는 27일부터 영호남을 아우르며 매일 운행된다. 코레일은 10일(화) 오전 10시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부산, 광주, 경남, 전남, 관광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S-트레인 개통식을 하고 열차 실물을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한다. 이날 처음 선보일 S-트레인은 기관차는 거북선의 이미지로, 객실 5량은 쪽빛, 동백꽃, 거북선, 학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총 5량으로 구성된 S-트레인은 남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카페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좌식 자리를 도입한 ‘다례실’, 남도 문화 공연이 열리는 ‘이벤트실’ 등으로 구성됐다. S-트레인은 2편성이 각각 부산~여수엑스포, 광주~마산 구간을 매일 운행한다. 개통식에서는 코레일, 부산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9-10 16:33
거북선을 닮은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가 오는 27일부터 영호남을 아우르며 매일 운행된다. 코레일은 10일(화) 오전 10시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부산, 광주, 경남, 전남, 관광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S-트레인 개통식을 하고 열차 실물을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한다. 이날 처음 선보일 S-트레인은 기관차는 거북선의 이미지로, 객실 5량은 쪽빛, 동백꽃, 거북선, 학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총 5량으로 구성된 S-트레인은 남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카페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좌식 자리를 도입한 ‘다례실’, 남도 문화 공연이 열리는 ‘이벤트실’ 등으로 구성됐다. S-트레인은 2편성이 각각 부산~여수엑스포, 광주~마산 구간을 매일 운행한다. 개통식에서는 코레일, 부산시, 광주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9-05 11:01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방공항 활성화 추진 분위기 확산과 항공수요 창출을 위해 정부, 지자체, 항공사, 공항운영자, 여행사, 민간전문가 등 참여하는 「지방공항 활성화 협의회」을 구성하고 4.25(목)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공항 활성화 협의회는 항공정책관을 위원장으로 25명 내외 위원으로 구성되며 매분기 정례회의를 통해 항공수요 진작방안, 지방공항별 특성화 전략,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지방공항 활성화 제약요인 해소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 지자체 9, 항공사 8, 여행사 2, 민간전문가 2, 지방항공청 2,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각 1명 등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4-25 17:06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3. 3. 28(목) 10:00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강은희, 하태경, 조명철, 김정록 국회의원,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정대표 한국소비자원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조동성 서울대 교수,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등 서약자 100명을 포함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윤경 10주년 CEO 서약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정부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힌 후 참석자들과 함께 윤리경영을 서약식을 가졌다.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3-28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