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운영하고 있는 내일로 티켓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프론티어 부문’ 수상작으로 12일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2010년부터 창의적인 발상으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내 관광의 부문별 대표 ‘스타’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코레일의 내일로 티켓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젊은이들의 여행트렌드에 일대 전환을 가져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내일로 티켓은 작년 한 해 17만 여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한 인기 철도여행상품이다.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만들어준 결과”라며 “내일로 티켓에 버금가는 더욱 좋은 여행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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