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을 닮은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가 오는 27일부터 영호남을 아우르며 매일 운행된다. 코레일은 10일(화) 오전 10시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부산, 광주, 경남, 전남, 관광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S-트레인 개통식을 하고 열차 실물을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한다. 이날 처음 선보일 S-트레인은 기관차는 거북선의 이미지로, 객실 5량은 쪽빛, 동백꽃, 거북선, 학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총 5량으로 구성된 S-트레인은 남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카페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좌식 자리를 도입한 ‘다례실’, 남도 문화 공연이 열리는 ‘이벤트실’ 등으로 구성됐다. S-트레인은 2편성이 각각 부산~여수엑스포, 광주~마산 구간을 매일 운행한다. 개통식에서는 코레일, 부산시, 광주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9-05 11:01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2013년 8월 5일자로 하반기 간부급 전보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혁신인사 시행으로 분위기를 쇄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난 정기인사 시에 공단 설립 이후 최초로 여성직원 중 1급으로 승진한 홍종순 교육교재처장을 지방조직장인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에 보임함으로써, 여성 지방조직장 1호가 탄생하게 되었다. [본부 실?처장] 감사실장 하미용, 경영평가처장 김영준, 안전기획처장 노희철,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 홍두표, 교육기획처장 김윤태, 교육교재처장 이재항, 전문교육처장 박병학, 면허민원처장 신승철, 교통과학기획처장 신용균, 신기술개발센터장(T/F) 김만배 [지부장?지방본부장?시험장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8-01 15:33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서울 명동 등 전국 33개 주요 상권의 “문 열고 냉방영업” 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행 전보다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에너지사용제한조치 공고가 시행되기 전인 6월 17일 기준 서울 명동의 문 열고 냉방 영업 위반율이 58%, 광주 금남로의 경우 52%, 대구 중앙로의 경우 47%에 달했으나, 7월 말 기준 전국 33개 주요상권의 위반율은 평균 3%대로 나타났으며 서울지역 위반율은 9%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명동이 18%, 홍익대 부근이 16%, 부산 용두산 공원 부근이 13%로 위반율이 높았으며, 경기도 수원시청을 비롯한 대전, 울산, 경남, 제주 지역 등은 위반율이 0%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는「국민절전 캠페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7-31 15:33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상반기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잠정집계)한 결과, 103,586건이 발생, 2,343명이 사망하고 156,44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과 비교하여, 발생 건수는 5.5%,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10.5%, 7.0%가 감소한 것으로, 국민안전을 위한 새 정부 교통안전정책의 성공적 추진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는 ‘05년 이후 동기간 대비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문화 선진화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부문별로는 음주운전사고와 어린이교통사고는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9.9%, -9.5%로 크게 감소한 반면, 노인교통사고는 2.5% 증가하여 실효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7-24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