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속도로 특별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이틀간 열리는 행사에는 박람회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지금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도로의 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김경욱 제2차관,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을 비롯해 6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도로와 함께 , 국민과 함께, 미래로, 세계로!’ 라는 주제의 영상을 시청한 뒤이강래 사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는데요. 도로의 양적성장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풍요로워졌음을 언급하며, 기술발전에 맞춰 질적인 내실을 다지면서 미

이희범 서울 e-프리 대회운영위원장 알레한드로 아각(Alejandro Agag) / Formula E 창립자 및 CEO내년 5월 3일 ABB 포뮬러E 팀, 제조사등 저희 유랑 서커스단 모두가 서울 한복판에 모여 전기 모빌리티 축제를 엽니다.포뮬라 E E-프리(Prix)라고 불리죠.어디서 하나고요?서울 도심의 스트리트인 이곳 서울 E-프리 트랙입니다. 보시다시피 올림픽 스타디움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며, 스타트라인 등 모든 시설이 올림픽 경기장 일원에 있습니다. 장관을 이루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1년도 남지 않은 내

아름다운 경치와 지중해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주 이 곳에서 매년 초여름 열리는 아주 특별한 모터쇼 페라리 카발케이드(Ferrari Cavalcade).100대가 넘는 페라리와 함께 이탈리아의 명소와 경관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전 세계 2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모인 200여 명의 고객이 참가멋진 퍼레이드와 볼거리로 오너뿐만 아니라 주민과 관광객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사영상출처 : 페라리

국내 5대 제작사 중 쌍용차는 가장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0여년 전 상하이차로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기술 유출과 정리해고는 물론이고 투자도 하지 않는 먹튀 논란으로 더욱 악화된 아픔으로 겪었다.결국 인도의 마힌드라차로 넘어가면서 숨통이 트였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많은 고통을 느끼면서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Korean Can Do”라는 코란도 브랜드가 부활하면서 화려한 복귀를 했다.특히 세계적인 대세인 SUV가 부각되면서 소형 SUV인 ‘티볼리’ 모델이 선제적으로 출시되면서 주도권을 쥐

자동차 칼럼니스트 한장현 교수와 함께 신형 BMW 7시리즈를 타보았습니다.다소 아쉬웠던 뒷자리 느낌을 뒤로 하고 BMW 본연의 강점인 Sheer Driving Pleasure(확실한 운전 재미)를 갖춘 Ultimate Driving Machine(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을 체험했습니다.한 장현 교수의 날카로운 칼날은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요?영상에서 확인하시죠!

자동차 칼럼니스트 한장현 교수와 함께 신형 BMW 7시리즈를 타보았습니다.자동차 전문가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내외부 디자인과 뒷자리 주행을 평가했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교통뉴스 이번주소식]01_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02_신형 티볼리 가솔린 시승기03_멕라렌 720S 스파이더 공식 출시04_6월 3째 주 퀴즈 및 지난 주 당첨자 발표

기아의 준대형 고급차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기아차의 플래그십 쇼룸인 비트360에서 열린 언베일링 행사에는 예상 외로 많은 업계 관계자와 기자들이 찾았다.행사장에는 2.4 가솔린과 3.0 가솔린 모델이 있었다. 먼저 크게 달라진 얼굴이 주목을 끌었다. 바로 ‘인탈리오(음각) 그릴’이라 불리는 K7의 입체적 그릴의 변화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마세라티를 닮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는데 그 그릴이 커지면서 더 비슷해졌다.대조적으로 얇아진 헤드램프는 다중 반사판 방식(MFR LED)을 채용하고 있다. 슬림한 헤드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