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부터 미세먼지 ‘비상조치’시행 내년부터 미세먼지 ‘비상조치’시행 전기 화물차 보급 등 추진디젤기관차 배출저감 부착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공사중지 등 비상조치가 시행되고 전기 화물차의 보급이 추진된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92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특별대책 이행상황’을 중간평가하고 보완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내년초부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전역에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해 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공사업장 공사중지 또는 가동율 조정 등을 실시키로 했다. 자동차 오염물질 배출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일반 화물차를 전기 화물차로 교체하기 위해 내년에 1대당 1,400만원의 개조비용을 지원하고, 2018년부터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한명희 기자 | 2016-12-01 12:13 정부합동,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확정·발표 정부합동,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확정·발표 정부는 6.3(금)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개최하여,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확정 발표하였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하여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특단의 대책 수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그동안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차관회의 등을 거쳐 방안을 마련하였다. 정부는 미세먼지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환경난제임을 인식하고,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미세먼지 발생원은 국외 영향이 30~50%(고농도시는 60%~80%)이고, 나머지 국내배출의 경우 수도권은 경유차(29%)가, 전국적으로는 공장 등 사업장(41%)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는 주변국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news | 2016-06-03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