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로교통공단,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하니 통행속도 빨라져 도로교통공단,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하니 통행속도 빨라져 전국 주요 교차로의 신호체계 등을 바꾼 결과 차량 통행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도로교통공단이 밝혔다.공단은 노인⋅어린이 보행사고 다발지를 포함한 상가, 아파트 밀집지역과 같은 생활권 주요교차로 중 특정 시간대 정체가 심하거나 교통사고가 다발하는 전국 80곳 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개선사업 내용을 분석한 결과, 신호체계와 교통안전시설 등을 개선한 교차로 주변의 차량 통행속도는 시속 27.1km에서 31.5km로 16.3% 향상됐다.또한 이번 교차로 통행 개선사항을 교통사고 예측프로그램(SSAM)으로 분석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김하영 기자 | 2020-01-06 18:43 인천 축구클럽 통학차량 충돌 2명 사망 6명 부상 인천 축구클럽 통학차량 충돌 2명 사망 6명 부상 통학차량 서비스업등록 세림이법 적용 대상아냐축구클럽 승합차 운전자 황색신호에 교차로진입초등학생 2명이 숨지고 행인 등 6명이 다친 사고를 낸 인천 송도 사설 축구클럽 승합차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 규정을 강화한 이른바 '세림이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해당 축구클럽은 관할 지자체나 교육청에 체육시설이나 학원으로 등록하지 않고 서비스업으로 신고한 승합차로 도로 교통법상 어린이 통학버스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16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앞 사거리 교차로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9-05-16 17:00 서울시, ‘신호등 줄이기 사업’ 7월 말까지 완료 서울시, ‘신호등 줄이기 사업’ 7월 말까지 완료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고 에너지 소비도 줄이기 위해 차로 수에 비해 여러 대 설치된 신호등을 도로 여건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신호등 줄이기 사업’을 확대해 7월 말까지 시행 완료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서울지방경찰청과 기존의 시내 교통신호등 수를 모두 조사 하여 축소 대상지점을 협의 완료했다. 기존 서울시내 도로의 신호등은 전구를 사용해, 기상상황에 따라서 눈에 쉽게 띄지 않는 경우도 있고 수명도 길지 않아 전구 고장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 신호등을 최소 2개 이상 설치했다. 또, 교차로나 단일로에서는 주 신호등 외에도 보조신호등을 설치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서울시가 2010년 시내 모든 신호등을 기존 백열등 대비 7배나 오래가는 LED형 신호등으로 바꾸면서, 한 도로에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news | 2014-06-12 00:28 UTIS(도시교통정보시스템) 기반 딜레마구간 운전자 경고시스템 개발 세미나 개최 UTIS(도시교통정보시스템) 기반 딜레마구간 운전자 경고시스템 개발 세미나 개최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에서는 3월 27일(수) 오후 3시부터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도로교통공단 신관3층 소강당에서 ‘UTIS(도시교통정보시스템) 기반 딜레마구간 운전자 경고시스템 개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늘날 교통 분야에서의 안전 문제가 대두되면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국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가 항상 10%를 차지한다. 신호위반의 원인 중 하나로 딜레마 구간을 들 수 있는데, 이는 황색신호가 켜졌을 때 신호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이 황색시간 동안 교차로를 안전하게 통과하지도 못하고 정지선 내에 정지하지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 구간을 말한다. 이러한 딜레마 구간에서의 애매한 판단은 무리한 급정거로 인한 후방추돌사고와 같은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3-26 19:40 처음처음1끝끝